수시기간이라..

근 한달째? 운동을 못하고 있네요.
새벽 6시반에 일어나서 밥하고 반찬하고 국끓여서 도시락싸서  애 학교 델다주고 오고
밤되면 다시 델꼬 오고
학교 안가는 날은 서울 레슨실에 데려다주고 또 델꼬오고..
오늘도 운전만 4,5시간했나벼요.
정작 애 밥챙기느라 제 입에 밥들어가는건 잊어서
집에 도착하면 초죽음이네요.
좀전에 집에 도착했더니
마침 큰아이가 떡볶이를 시켜나서 좀 줏어먹고 냥이들에 둘러싸여 잠시 쉬는중입니다.
11월첫주까지는 아마.. 계속 이런 생활일것같어요.

이래 살다보니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지난주에보니
팔뚝이 흐물흐물
손바닥에 굳은살도 거의 사라지고

(현재까지)1999년 홍보글은 구입을 했는데요.
그렇네요.
ㅎㅎ

어제 총 교장샘한테 지금 링크입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열심히 체력쌓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