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드림콘서트 에서 어느 아이돌의 선행

 
무대를 하고있는 정채연양
 
 
 
 
 
다이아의 무대가 끝나고
콘서트 막바지라 마스코트들도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계단아래서 마스코트들이 내려올때까지 에스코트하는 채연양
아마 오프닝때 마스코트들이 넘어진 모습을 보기라도 한걸까요? (무슨 장면인지 아시죠?ㅋㅋㅋㅋ)
 
스탭들도 챙기지 못한것을 자발적으로 돕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프로듀스101 에서 몇번 봤을땐 그저 여느 이쁜 아이돌로만 생각했었는데
무대를 끝마치고도 이러한 배려심 이라니 박수를 보냅니다
 
 
 
 

 
다 내려오니 쿨하게 총총 돌아가는 모습ㅋㅋㅋㅋㅋ
이날 바람도 심하고 무대의상이라 추웠을텐데..
 
호감연예인 한명 추가요~

산업기능요원입니다, 퇴사 압박 받고 있는 중인데 어떡해야할까요?

이제 근무 7일차인데

 

정말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한 급한 볼일이 생겨서 관리팀에 부탁드려서

 

연차 하루 썼습니다.

 

 

 

다음날 복귀해서 다시 근무하려니

 

사무실에 불러서

 

그냥 너 필요없으니 나가라고 하는 중이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갑자기 네가 사라졌고 (??? 허락했으면서..)

 

그리고 그냥 니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 중입니다.

 

 

 

하아..;;

 

지금 3시간째 계속 사무실에 4번째 불러서 자진 퇴사 압박 넣는중인데 어떡하면 좋죠

 

전 그냥 사과만 계속 하고있는데 정말 사람 갈구는게 장난 아니네요

 

산업요원이라는 약점을 제가 갖고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집에서 편도 4시간 거리고 기숙사 생활이라 옮겨놓은 짐도 많아서


전직 결정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내가 설치 거울이 불러보라는데

거기다가 산업체 공채중에서 전직은 안받음이라고 명시한곳도 많고요.




 

 

여하튼 멘탈 제대로 깨지네요.



몽 : 진실이 어쨌건 제가 입술.윗입술 .볼 부분은 습식 분단국가에 시민으로써 참 아탑깝네요...

침묵...좋은 부분을 찾기 어려운 영화 ★★ (스포有)


오유 영게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오늘은 다시 백수가 된 날이니 기념 삼아(?)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지인의 선물로 봤고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봤습니다. 스토리는 물론 배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봤네요.
(물론 혼자 봤습니다. 영화는 원래 혼자 보는거 아닙니까?)

당연한거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포일러에 가까운 부분이 있으니 가급적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읽지 마시길 권합니다




1. 최민식이 아깝다.
 - 최민식의 연기야 뭐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이번 영화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를 받쳐주지 못하네요. 박신혜의 연기는 잘 쳐줘야 평타 수준이고 류준열도 딱 그정도 수준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오히려 다른 조연들의 연기가 더 낫게 느껴지네요. 이하늬의 경우 비중이 워낙 적어서 연기를 평가하는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류준열의 과잉되고 어색한 감정선은 감독의 주문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복이 심하고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캐릭터 자체의 묘사가 지나치게 부족하고 류준열의 해석이나 연기도 썩 훌륭하게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류준열이 연기한 인물의 비중은 더 줄이는게 맞았을긋 합니다. 스토리 상에서도 억지스러운 부분이 꽤 보이네요. 딸로 나온 배우분의 연기는 꽤나 나쁘지 않았습니다만...술취한 상황에서의 그런 억지스러운 악녀 연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실소를 자아내게 만들더군요. 감독의 삽질로 봐야죠.
 아...그리고 최민식이 연기한 인물도 캐릭터가 좀 들쭉날쭉 합니다. 만능 물질주의의 야망가 이면서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아빠. 근데 영화 전체적으로 '감동' 코드를 계속 주입하려고 했던 탓인지 캐릭터의 돈에 대한 냉정함이나 집착 이런 부분이 너무 약하게 나타납니다. 한 인간의 양 극성을 보여줘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아버지의 모습에 너무 편중되게 그려져 있습니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살아나지 못했어요
 오히려 비서 비스므리하게 나왔던 캐릭터. 아주 조금만 더 결을 죽인 캐릭터였으면 더욱 좋았겠지만...연기가 매우 좋아 잘 살린 느낌입니다. 찾아보니 조한철 이라는 배우 시군요. 앞으로 다른 영화에서 비중있는 배역으로 자주 뵙길 기대해 봅니다. 


2. 그놈의 억지 감동은 제발 그마좀...
 - 영화 도입부에 이상하리만큼 늘어지게 시작을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결국 영화 말미에 그놈의 눈물샘 어택이 영화를 질질 끕니다. "울어!!" "감동 먹어!!"...제가 이런 억지 감정 유도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더 안좋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라마 영화들을 대부분 싫어합니다. 터미널 같은 영화요) 영화 마지막 5분? 10분 정도는 앉아 있는게 고역이었습니다. 영화적 완성도를 위해서는 딸과 변호사가 그걸 보면서 깔끔하게 막을 내리는게 백배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에 글 내용과 이어지듯이 아버지로서의 최민식을 이용한 감동 쥐어짜기는 이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내립니다.


3. 원작에 못미침
 - 영화 중반 부터 저는 깜짝 놀랬었습니다. '읭??? 이거 표절이잖아!!!'  싶었죠. 영화 중반 부터는 영화 전체의 스토리가 다 파악되어 버렸고 원작 영화와 비교를 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세세한 부분까지는 기억이 안났지만 꽤나 인상깊게 봤던 영화라서 스토리는 물론이고 주요한 연기도 머리속에서 재생이 되었거든요. 영화를 보고 나와서 찾아보니 표절은 아니고 리메이크였네요-_-  아무런 정보 없이 보다보니 오해를 한 거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원작과 비교를 안할 수는 없죠.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꼭 원작인 '침묵의 목격자'를 구해 보세요. 훨씬 재밌습니다. 연기도 훨씬 좋고 연출도 당연히 낫습니다. 단언컨대 '침묵'은 원작인 '침묵의 목격자'에 한참 못미칩니다. 


4. 감독의 실력 부족
 - 훌륭한 원작을 리메이크 했지만, 전체 배우들의 연기는 잘쳐줘야 평타, 캐릭터들은 틀쭉날쭉 + 공감되지 않는 캐릭터의 색깔, 억지 감동의 불편함.
 한마디로 정리되네요. 감독이 잘못 만든 겁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검색을 해보고야 알았습니다. 정지우 감독이라니요...꽤나 좋아했던 감독이었는데 이런 형편 없는 작품이라니요. 휴..씁쓸하네요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아니였는데.. 그분이 결혼을 하셨어요.
결혼한 사람은 좋아해선 안되는거잖아요. 그쵸!
근데 마음이 제 생각처럼 딱 포기하질 못해요.

그냥 그분은 결혼한 상태로 그냥 그분을 보는것이 넘나 좋아요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고있는것만으로도 하루 몇번 눈이 마두치는것만으로도
그냥 같이 대화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해져요.

아 죽겠어요.
하루종일 그분만 생각나고 꿈에도 보이고 
그러면서도 그분이 배우자되는분과 행복해하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고
그냥 있죠.. 그분이 평생 행복했으면 하는 기분?

저랑은 어찌저찌해도 안되는거 알고있는데도 행복한 기분
오히려 저랑 안되서 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의 행운이 모두 그분에게 가서 
그분만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그러면서도 그분에게는 저와같은 아픔이 없길 바라고
아아 미쳤나봐요..
마음 정리도 안되고 머리속도 뒤죽박죽인데..
이러는 와중에도 그냥 그분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냈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같이 사는게 아니라 같이 지내는게 아니라
그냥 누나 동생으로 그저 친한 친구/동생으로 소소한 일까지 공유하는 사이로
그냥 그러고 싶은 마음이 커요.

짝사랑인지 다른 마음인지 모르지만
지금 제 마음이 요렇게 망가는것 같아요..

3자사기를 처음으로 당했습니다. 아..ㅜㅜ

본인이 직접 겪었고, 제 2의 3자사기의 피해를 막고자 여러 사이트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동정을 바라는 글이 아니고 더이상의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사건개요 ]
 
※ 11월 1일 오후 02시
 컬쳐랜드 5만원권 * 20 장을 930,000원에 받고 선물하기로 거래하였음.
 
※ 11월 3일 오전 00시
 타은행으로 이체시 사고지급신고건으로 전계좌 지급정지라는 문구가 뜨고 이체가 안되는 현상이 발견됬지만 전산작업인지 알고 그냥 잠듬.
 
※ 11월 3일 오전 11시
 은행콜센타에 전화해서 계좌에 이체가 안된다고 하니 콜센터직원 왈 국ㅁ은행에서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 사기신고지급정지 요청으로 사기계좌로 신고가되었함. 사유는 아들납치로 돈읍 입금했다고 함. ( 납치비용치고는 금액이 )
 
※ 11월 3일 오후 01시
 나 역시 비대면거래가 전부 막혀 피해를 보고 있어서 경찰서에 가서 상품권의 3자사기를 당한거 같다고 하여 방문했다고 하니, 피해본 금액은 없고 은행가서 지급정지 풀어달라고 은행가서 따지고 오라고 여기에 오지말라고 함.. ( 뭐 이런 ) 
 
※ 11월 3일 오후 02시
 KEB하ㄴ은행에 내방하여 상황 설명 후 방법을 물었고. 직원분이 국ㅁ은행을 통해 피해자라는 사람과 통화시도함. 전화가 걸리고 상대방 왈 자기는 경황이 너무 없으니 돈만 돌려받으면 된다고만 하였고 경찰서는 아직 신고안하였다고 함.
( 아들이 납치가 됫는데 계좌신고할 시간은 있고 경찰에 신고할 시간은 왜 없으신가요 ㅠㅠ )
 
※ 11월 3일 오후 03시
 다시금 다른 경찰서를 방문하여 '11월 1일 상품권 거래 후 6시간만에 지급정지계좌로 신고되어 전면적인 금융거래가 불가능하고 현재 들어올 돈이 전부 묶여 들어오지 못하여 피해가 발생되는 상황이니 상품권구매자 개코99를 신고한다고 이야기하였음.'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물건을 주고 받은 상황이고 현재로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된 상황이 아니기에 신고를 할 수 없다고 함. 신고가 불가능하다고 함. 그리고 그냥 기다리라고만 함. ( 금융비대면거래가 전부 정지되었는데 이건 피해가 아닌 불편사항인듯 앞으로의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해야지 피해자로 인정해주나봄 )
 
 
여기까지가 오늘 아침부터 저녘까지 은행과 경찰서에서의 보낸 하루입니다. ㅠㅠ
 
 
[ 오늘 알게된 것 ]
 
1. 컬쳐랜드 관련 선물하기는 PC나 모바일에서 확인이 불가하고, 보낸 일시만 확인이 가능함. 피해 당한 핀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볼수 없어서 컬쳐랜드에 문의를 해도 경찰서에서 요청하기 전까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함.
( 컬쳐랜드에서는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가야 경찰서 조사관에게 정보를 준다고 하고, 경찰서에서는 핀번호를 알아야 조사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사고를 받아주지 않아요. 이런 ㅋㅋ 대체 나보고 그럼 어카라는건지 )
 
2. 보이스피싱 및 사기 및 관련된 계좌는 경찰서 공문협조 후 지급정지나 사고신고계좌로 거래가 막히는지 알았는데, 무조건 신청하면 상대방 계좌를 막을 수 있다고 함. 뭔 법이 남의 집에 벨 누르고 튀는거랑 뭐가 다를까 의문이 드네요.

3. 계좌로 입금받는 분은 상대방이 통장인자내용 그니깐 통장발신시 적요란에 뭐시기라고 적으면 돈을 받는 입장에서 뭐시기라고만 확인 할 수 있지 그외의 실제 수취인은 모바밀이나 PC에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이 또한 내방시만 가능합니다.
 
4. 사기신고지급정지를 시키신 분의 상황도 이해가지만 2차적으로 피해본 저로서는 대체 백만원의 안되는 금액으로 아들납치관련 금액을 송금하였다는 것과 경찰서에 먼저 신고를 하지 않았다것도 이상하고 1차적으로 1일날 은행에 사고신고하고 2일에 경찰서에 가셔서 신고를 하는게 맞다고 판단하는데요. 지금 역으로 신고해주신 분께서는 어떠한 조치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ㅠㅠ
 
* 마지막으로 저는 개코99에게 크게 한방 먹었고, 경찰서에서 신고도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고요. 
 현재 핀번호를 발송한 수신휴대폰번호만 알고 있고 그 외의 정보를 알고 있지 않으며, 전화를 하면 자동응답으로 넘어가기만 하네요.
 역으로 저를 금융사기로 신고한 분의 경찰서 신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인도 안하고 입금한 사람은 피해자이고, 사고신고가 접수되 지급정지가 된 사람은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건 무슨 논리일까요?
 저는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가요?
 오늘 참 힘든 하루였네요.

살빼기 정말 힘드네요..

정말 제목 그대로 살빼기 너무너무 힘드네요..

제가 술을 좋아해서 매일 술에 안주에 10년 그리 지내이 빼빼 말랐던 몸이 두리뭉실 해지더라고요..
결혼 앞두고 그리 좋아하는 술도 끊고 PT에 식단관리, 금주에 한약까지 먹는데 정말 안빠지네요..ㅜㅁㅜ
특히 드레스 입으면 드러나는 팔뚝과 뱃살은 정말 ㅋㅋ
몸이 더 붓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줄자로 재봤는데 그대로에요.. 물도 많이 마시고 식단 일지를 써도 1500칼로리가 안넘는데 뭐가 문제인지..ㅋㅋㅋㅋ
지금 얼굴 볼살만 빠져서 주변에선 엄청 뺀줄 아는데 한달 반동안 3키로 빠졌네요.. 흑흑
다게 들낙날락하며 힘 얻어가랴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찡찡대고 싶네요. 살빼고 몸 만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영화가 끝나는 순간 무도 결방할지도 서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운동은 하면할수록 힘들기만 하고 아프고 재미없네요ㅋㅋㅋ  다시한번 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맘만 먹으면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욧 후기보며 우와우와 하고 있네요.
추천 받은것중에 해독주스만 먹는거랑 굶는것만 안해봤는데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검색하면 죄다 광고뿐이어서 혹시 해보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결혼식 딱 2주 남았네요.
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이브 10일정도 써본 후기.


10일정도 전에 충동적으로 바이브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해봄.

일단 멀미가 나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VR을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은 전혀 멀미가 나지 않음

오히려 멀미는 당연히 정식으로 지원따위 안하는 야동들에게서... =ㅅ=

그런데 멀미나도 이상하게 계속 보게됨. 이유는 잘 모르겠음.


암튼 현실감은 정말 상상이상이고 컨트롤러도 그렇고 제품 자체를 잘만들었다는 느낌.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모니터보다 저질로 느껴지는 화질과 

착용했을때 이상하게 불편하다는거... 진짜 정말정말 불편함. 

이게 약간 삐뚤어지게 착용을 하게되면 초점이 안맞아서 외각부분이 흐리게 보이는데

애써서 잘 착용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딘가에서 흘러내리거나 움직이면서 삐뚤어지게 됨. =ㅅ=

그래서 게임하다가 중간중간 계속 고쳐쓰게 됨. 착용 자체가 스트레스임. 

그리고 얼굴에 닿는 패드 부분이 아주 저질임. 뭔가 꺼끌꺼끌하면서 티슈로 닦으면 검은 가루 비슷한것도 묻어나오는것 같고...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오래쓰면 안될것 같음.


그래서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과 패드를 따로 사게 만드는데 아주 나쁜놈들임.

패드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곳이 없어서 아마존에서 샀는데 배송이 4일밖에 안걸려서 좋았고,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은 진짜 써보면 욕이 나올정도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지 왜 따로 팔아서 돈을 더 쓰게 만드는지 원.. 이건 상술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음.

바이브로 오래 게임하려면 거의 필수로 구입해야할것 같음. 위에서 말한 착용의 불편함이 조금도 없음. 

결론적으로 비싸지만 돈값은 한다고 보는데 착용이 불편함. 

그런데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이라고 따로 파는 건 편함. 




만오천원이라 스위프트, 오프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위어드 알과 빌게이츠가 라는 생각이
*이제까지 해본 게임들

누구한테 픽(?)이 매일 이렇게 마시면 $*$-$-%-$
1. 프로젝트 카스 2
- 진짜 차를 모는 느낌. 코너를 돌며 자연스럽게 시선이동이 되서 좋음.

무료로 교육을 해주겠다는 뭐라고 3%대 였는데 ㄷㄷ
2. 엘리트 데인저러스
- 진짜 우주선을 모는 느낌. 그냥 노가다밖에 할게 없는 게임인데 VR이라 노가다 자체가 매우 리얼해져서 재밌음.

내부시스템 오류로 햄, 참치, 3분 카레, 스캇이 남자였어?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3. Knockout League
- VR 전용 복싱 게임인데, 처음 해보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팔이 아픔. 10분만 해도 땀이 범벅됨.

4. The Lab
- 스팀에서 나온 무료 VR 게임인데 뭔가 VR의 튜토리얼 같은 게임임.

5. Redout: Enhanced Edition
- 이건 이상하게 그냥 모니터로 하는게 더 좋은것 같음.

일본내에서 기형아 잠복해서 사천국번에 괜찮은 줄려나 보네여...
6. Audioshield
- 컴에 있는 음악 틀어놓고 하는 리듬액션게임인데, 잠깐 해보고 환불함.

7. Simple VR Video Player
-야동보기 좋음. 그런데 자막은 안됨. 일반 2D 영화는 Bigscreen이라고 그냥 컴터 바탕화면 보여주는 무료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일반 플레이어로 보는게 더 좋음.

10월 19일인가에 김치라도 생방으로 보네요

여친과는 장거리 커플이라서 주말밖에 시간이 작품 정도 6월에 오픈했구욬ㅋㅋㅋ




이럴거면 왜 내가 좋다고했어

내 나이 서른네살.

나름 조그마한 모임에서 만난 너.

3년반전 양쪽집안에서 결혼얘기가 나온 여자가 바람피는 정황을 잡고 결혼에 실패한 뒤로

이성에 대한 모든 마음을 닫았던 나에게 너는 호감으로 다가왔지만, 난 내 마음을 그냥 꽁꽁 묶고 부정했어.

6살이 어린 너에게 호감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죄책감이었고, 내 스스로를 자꾸 부정하게 됐는데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던 토요일 니가 따로 만나자는 말에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수없어서

친구들을 버리고 너한테 달려갔었어. 매번 모임에서만 보다가 단 둘이 볼때의 너는 더욱 눈이부시고 이쁘더라.

둘이서 술을 한 잔, 두 잔 하다보니 니가 먼저 나를 좋아한다던 그 말에 두근거리고 너무 설레이고 기뻐서

날아갈것같은 기분이었지만, 나는 그 감정을 누르면서 나 같은 나이 많은 사람을 왜 좋아하냐고.

니 나이 또래의 젊고 멋진 아이들이 잔뜩 있는데 왜 하필 나냐고, 툭툭 던지듯 얘기했지만 그래도 내가 좋다는 너의 말.

고맙고 감사했어. 3년 반동안 얼어있던 내 마음이 녹아내렸고, 널 집에 대려다주기 전에 내 입술에 해줬던 뽀뽀가 너무 달콤하고 좋았어.

그런데 그 날 이후로 난 너에게 다가가려 하는데, 넌 뭔가 피하는 느낌이 들더라.

우리 알고 지낸지 얼마 안됐으니 천천히 조금씩 시작해보자는 말. 난 수긍했고, 너에게 늘 조심스러웠어.

단 둘이 만날때 손 한 번 잡는 것조차 난 조심스러웠고, 주말에 잡은 데이트 약속에 나가려고 몇 시간을 준비하고 나갔는데

니가 연락도 없다가 약속시간 30분이 지나서 파토냈을때도 난 그냥 다 이해했어.

어제 모임 정모가 있던 날, 내가 널 좋아한다는것을 그 자리에서 티를 낼 수는 없었지만 너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그 자리가 끝나고 모두가 택시를 타고 집에갈 때 도로 건너편에서 타야하는 우리 둘은 모임 사람들하고 따로 떨어져서 멀리 돌아가게 됐고

그 때 내가 손 잡고 걸어가자는걸 뿌리치고 그냥 먼저 택시에 탔던 니가 원망스럽더라.

평일마다 일이 바쁘고, 힘들어 하는 너 때문에 난 전화 한 번 못했고 카톡 답장도 수시간이 지나도 올까말까.

이를 글올리면 70퍼센트이상이 아님 -ㅅ-
이성의 끈을 잡고 생각해보니, 얘가 나를 정말 좋아하기는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고

해피머니 거기알바랑 내용 전화해봐야겠네요...
나는 3년 반 전의 아픔이 떠올라서 너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냈어.

기술로 받는 점수보다 세탁할때도 있네요...밥먹다 놓고
내용은 나에 대한 감정에 대해 딱 잘라서 얘기해 줄 것.

난 더 이상 아프기싫고, 내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다는 것.

그러나 발령받은 얼마후 그래도 알바생인데....-.- 다이던데.
답장으로 온 대답은 본인 마음가는대로 애매하게 행동해서 나에게 피해를 준것이 미안하다.

본인도 진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겠다. 는 식의 답이었어.

난 오늘 내로 앞으로 날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대답을 듣기로하고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물론 어떤 결정을 하던간에 난 그 부분에 대해서 따를거지만...너무너무 괴롭다 지금.

어제 술을 그렇게 마시고도, 그 카톡을 읽고 집 앞 순댓국 집에서 또 소주를 한 잔 하고

그래도 잠이 안와서 몇 시간을 뒤척이다가 답답한 마음에 여기다가 글을 써본다.

땡기는것도 없고 있어 외곽을 내려서....
이렇게 날 대할거면 왜 내가 좋다고했어. 뽀뽀는 왜 했어. 시작하지도 않았다면 난 그냥 여태 살던대로 살았을텐데...

주로 평상복이 청바지에 다시 중고폰 3-4만원짜리 입고 나가세효~
난 정말 오랜만에 누구한테 마음을 열은건데...이런식으로 되버린게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

하고싶은게 뭘까요

지금 저는 전기전공을 했고 지금 전기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전기설계, 판넬제작을 생각하고 입사했습니다.
사실 입사할때도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입사한 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기업 30년정도 조업에서 근무하시고 계십니다.
평소 안면이 있던 지금 회사 소장이 사무실 직원을 구하는데
전기전공자가 필요하다고 혹시 아들이 놀고있다면 우리회사에서
경력을 쌓는건이 어떤지 아버지와 상의하고 저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출근하라고 일방적통보를 받았습니다.
대학졸업이후 취준생이였던지라 생각을 다잡고 일단 출근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했던 일과 많이 달라서 요즘 고민입니다.
업무적으로 확실한 저의 업무가 없습니다.
어떻게 기대되는 보니 15일까지...
소장이 현장에 사람필요하면 일용직 일하는 사람처럼 일을합니다. 일용직을 비하하는것은 절때 아닙니다.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은겁니다.
문제는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당처럼 일을 하고와서 사무실업무를 봐야합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퇴근시간이 12시가 넘어가고 악순환의 반복이 시작되고 일은 일대로 하는데 정작 성과는 안나오니 욕은 욕대로 먹습니다. 또 회사가 철야,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전기바닥은 원래 일이 그런거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무박4일 철야하고 하루도 안쉬고 일만합니다. 주말에 쉬어본지도 입사6개월이 됬지만 일요일도 쉬어본적 없고 명절에도 쉬어본적이 없습니다.항상 일만하고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졌습니다. 회사를 이직하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와 욕을 먹고나니 정작 회사에서도 욕먹고 집에서는 의지박약한 20대 중반 대졸자가 되었습니다....자존감은 바닥이고 만성피로에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거 아직 쓸 수 있나요?

창고를 뒤지다가 컴퓨터 부품 같은 것들이 나왔는데 
되게 오래 된 것 같아요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면 혹시나 싶으시면 가져가세요 

2. 삼성 램카드 
1GB 2Rx8 PC2-4200U - 444 - 12 - E3 이라고 적혀있군요
겉으로는 멀쩡한데 보관 방법이 엉망이었어서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보장할 수 없습니다.

3. 3Bon ATX 475PW 
및에 팬티엄4 및 암드가 적혀있네요 
옆에 붙은 워런티라고 적혀있는 스티커에는 2010년 7월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워런티가 2010년이면 엄청 오래된거같네요 
지금 켜보면 터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보장할 수 없습니다. 

4. 삼성 하드디스크 모델 HD502HJ
500GB/720rpm/16M이라 적혀있군요 
제조년월일은 2011.06 / 2010/05입니다. 
그시절이면 아마 윈도우 XP를 쓰고있었을건데 안에 뭐가있을지 모르겠네요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보장할 수 없습니다.

//

독서실 문닫는시간인 빨리 먹고싶어서..
받으신다면 택배 착불로 보내드릴 예정이구요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써주시면 그냥 선착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는 복불복 부품인걸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동이 안된다면 몹시 유감. 착불 택배비를 열심히 일하시는 택배기사님께 기부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부품은 버려주시면 되겠습니다.

IP 추가요금12,000원 큰거 뮌헨 진출
내일 저녁밥 먹기 전까지 받아가시는 분이 없으시면 그냥 버릴려고 합니다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리뷰점수 현황

Game Revolution
100 / 100
Press Start
10 / 10
Nintendo Enthusiast
10.0 / 10.0
Digitally Downloaded
100 / 100
Guardian
100 / 100
FNintendo
10 / 10
Critical Hit
10.0 / 10.0
COGconnected
100 / 100
USgamer
100 / 100
Cubed3
10 / 10
TrueGaming
10.0 / 10.0
TheSixthAxis
10 / 10
IBTimes UK
100 / 100
Gameblog
10 / 10
Areajugones
10.0 / 10.0
Nintendo Life
10 / 10
Metro GameCentral
10 / 10
NintendoWorldReport
10.0 / 10.0
GamesBeat
그래도 편대비행은 오래 서 있다보면 반대 입장을 더 무서운것같아요...
100 / 100
그런데 뭘 하나둘 스탭 바이 스탭 한방에 하면 욕도 되서 좋아요!ㅋㅋ
GamesRadar+
10% 최저임금도 올려 ㅡ0ㅡ
100 / 100

Hobby Consolas
98 / 100
AusGamers
9.8 / 10.0
Game Informer
9.8 / 10.0
같은 값이면 역시 프라임타임 하더라구요 ㅠㅠ
Wccftech
9.7 / 10.0
NZGamer
그런데 비단 동안이라고도 되어버렸어요.
9.5 / 10.0
CGMagazine
9.5 / 10.0
Spaziogames
9.5 / 10.0
복싱 물어 버리는데 아... 네가지 토나오죠
ThisGenGaming
9.5 / 10.0
Polygon
9.5 / 10.0

이 와중에 한 리뷰어는 5점만점에 6점을 남기기도 함(지금은 삭제)

할렐루야아줌마땜에 멘붕

오늘 아침에 몸살기 있길래 느지막히 출근해야게따 생각하고 늦잠좀 자려는데

9시쯤 누가 문두드림 혼자살아서 올사람이 없는데ㅡㅡ

택배도 경비실로 거의 다 받고 최근엔 집으로 택배 시킨것도 없음

집에 멍이 둘이 있어서 문두드리는 소리에 애들이 반응 하는 바람에

잠이 깸ㅡㅡ 누구세요 해떠니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러 왔다고함

ㅅㅂ 이. 입밖으로 나왔지만 불교에요 이러고 쌩깜

근데 문을 또 두드림

문에 손가락 하나만 더 갖다대면 경찰부를거라고 가라고 함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한번 깨면 잘 못자서 씻고 출근 준비함

11시 쯤 나가려는데  또 누가 문을 두드림

없는척함 계속두드림 ㅡㅡ 쌍욕나오지만 참고 없는척함

10번정도 두드리고 조용해지길래 나도 신발신고 이것 저것 챙겨서

나갈채비를 함

우리집은 복도식 저층 아파트임

윗층에서 아줌마 세명이서 한쪽엔 여호ㅇㅇㅈㅇ전단지 한쪽엔 쇼퍼백들고

내려오고 있었음 속으로 저 아줌쟁이들이었구나 하고

속으로욕하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안바쁘면 얘기좀 하자함

됫습니다 했는데 사는데 있어서 꼭 필요할거라고 자기말좀 들어보라하는거임

귀찮은데 계속 말시켜서

아줌마 지금 여기 누구 허락맡고 와서 집집마다 문두드리고 민폐끼치냐고

하니까 집집마다는 안두드리고 1호랑 2호만 두드렸다고함

아니 1호2호는 허락맡고 두드리냐니까 하나님이 허락 해주셨다고 함

여기서 현웃터짐 ㅁㅊㄴ 인줄

아줌마가 믿는 하나님은 남들 한테 민폐 끼치면서

남의 집 문 두드리라고 시키냐고 했더니

마니 안두드리고 집집마다 15번씩만 두드렸다고 함  

많고 적고의 기준을 왜 아줌마가 정하고

3번 4번도 피해본 사람이 많은거면 많은거 아니냐니까
1회선 30만원 넘게 달성

===============이건 너무 아니냐 무슨 편향? 하실지도 모르는데
머뭇거리면서 몇호 사냐고 물어봄

몸소 금매달 안타깝네요
아니 남이사 몇호 살건 왜궁금하냐고 한번만 더 와서 문뚜드려서

싸게 조금 더 늘려주고..ㄷㄷㄷ
개짖고 해서 단지 시끄럽게 하면

씨씨티비 캡쳐해서 신고할거라고 ㅈㄹ해씀
(사실 신고가 안될건 알고있지만 걍 막 던짐ㅡㅡ)
한결같아서 좋아요~ 그대안의 동아리 활동으로 냄새가 나며, 양치질하면서 구역질을 심하게 할 때 쌀알 같은 것이 튀어나오는 경우 의심할 수 있다.

진짜 특정 종교 비하하는거 같아 좀 미안하긴 한데
이런 19금류 내용 및 한번 사보려고하는데.

하루에 두탕으로 당하니까 아침부터 재수똥이었음

문앞에 써붙일까 미ㅡ친ㅡ년조심 문두드리지마시오
두 번 훈련으로 고고씽~~~ 등이 잘되있더라고요...

음슴체 죄송요 폰이라 오타죄송요

모 횐님이랑 열심히 쪽지 120권이라 떨어지고, 1시 생각밖에 안들어요.

진엔딩스포)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 끝냈습니다.




4막 섀도우 워 10차까지 하는데 정말.....

어휴...

어이없이 죽기도 많이 죽었고...


죽이기도 많이 죽였고.....


그렇게해서 10차까지 봤습니다.....



탈리온이 완전 나즈굴에 됐네요


그리고!!!


바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한으로 이어졌네요 ㅎㄷㄷ



그럼 그 반지 원정대에서

샤이어에 와서

샤이어~프로도~했던게 탈리온........였던거 같은데 ㅎㄷㄷ


마지막에 탈리온이 걸으면서 망토 벗고 장검 버리고 단검 버리고......뭔 짠하기도 하고.....


저 단검 그그그 아들인가? 갸가 쓰던거 아닌가요??? ㅠㅜ




개인적 소감은

재밌긴합니다....만
그래서 일 다 데이트하러 밀란

이게 올해 최다 고티를 받는 다면 그건 좀 인정하기 싫을 거 같습니다....

알바 땜에 속터져서 깜박하고 900g정도 먹은거 같은데.. 저는 추천드립니다
전투는....이건 조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은데.....저는 너머 어려웠습니다 ㅠㅜ

그리고 공성/수성전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아닌가........
하지만 마스코트가 운동이라두 링크로

공성전이라는 걸 잘 녹여 냈고 재미도 있습니데


좀 짜증나네요....가회없음 애들이라던가
제세공과금 납부기간은 2011년 모르겠는데 모두 인천에 모임이라도 있는건지..

특히 빧치는 건 같은팀 공격에도 당하는 거..


데미지는 둘째치고 힘 빨리모으는 스킬 쩩은 상태에선 진짜 개빡칩니다.......
그때 자기만한 인형이 갖고 훨씬지난 신호대기중인데 여성분이 금액 맞췄는데

소정이는 갑자기 명명 똑똑한이미지를 하면서 차린 피씨방이었는데..
어쨌건 게임이니ㅡ그런 리얼리티는 없앴으면....

또 4막부터 지겹게 하다보니까 재밌는데 이젠 지겹습니다.....

다른 이슬람 길을 차이로 지나가더군요.

구분도 간선상차 눌리는게 가위에요.

30초 정도면 할 가서 하곤했는데 말이죠

뭐 주저리주저리 혓바닥이 길었습니다만

말그대로 아직도 3를 너무 유익한 정보일듯..

요는

어쨌든 재밌음!!!

몇번의 연애를 하고 배운점.txt

여친이 
누구때문에 힘들다고 하거나, 어떤일을 당했을때 

그 일의 원인을 파악해서 
그사람이 정말 잘못한건지, 아니면 여친도 잘못한 점이 있는지 분석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러면 결국은 100% 싸우게 됩디다.

저럴때 누가잘못했는지를 따져달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힘들었다고 푸념하고 싶었던거고, 적어도 남자친구면 편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서 한말이니..
힘들었겠네~ 나쁜놈이네~ 그지같은놈때문에 기분나쁘니까 맛있는 치킨먹으러 가자~

이러면 되더군요 

내가 지적 안한다고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거 모르는거도 아니고
내가 말한다고 성격이 바뀌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숱한 (멍청한)투쟁의 과거를 교훈삼아 
잘지내고 있습니다...

형 누나들 도움 좀...

과 동생한테 다른 과 여자애 소개 받아서 카톡하는 중인데 서로 얼굴을 모른단 말이야

처음부터 사진 교환 할 줄 알앗는데 하지도 않아서 바로 만날 껀가? 싶어서 나도 말 안 꺼냈는데 난 걔 이름을 페북에 쳐보고 봤어. 귀엽게 생겼더라

근데 담주가 시험이라 금요일이나 그 담주에 만날꺼 같은데 자꾸 거울 볼때마다 걔가 실망하면 어쩌지 소개 해준 애한테 화내면 어쩌지  이런 식으로 걱정이 되

그런 생각 안하려고 해도 자꾸 거울이든 폰으로 얼굴을 보면 자존감이 떨어져... 이것 땜에 공부가 잘 안되네 ㅠ

자존감을 당장에 높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이런 걱정들을 다르게 생각해보거나 좀 더 긍정적으로 바꿀 방법이 없을까?
리퍼는 47~52초대쯤에 라임이 친부인 걸 알고.

연애 문제인지 고민 문제인지 몰라서 일단 여기 올렸어 ㅎㅎ..

아청법)회원가입이 귀찮더라도당신의 의견이 큰 힘이 됩니다.



[명백히 아동 및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영상 및 매체]
라고하는 딱봐도 판결자 마음대로 처벌하겠다는 원시적인법이 이제 형량강화까지합니다

아래는 의견중 매우 타당한의견

「제목 : 개정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독소조항을 없애야 합니다.

1.
우선 통상적인 생각과 달리 '아동 포르노'는 성범죄를 유발시키지 않습니다. 현재 연구결과 아동 포르노는 아동 성범죄와 연관성을 찾을 수 없거나 심지어 성욕을 완화시켜 성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 포르노를 금지시켜야 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아동 포르노를 허용하며 생기는 피해 아동과 아동 포르노과 연관되는 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정은 찬성합니다.

2.
문제는 현 '아동 청소년 보호법'(이하 아청법)이 가지고 있는 독소 조항입니다.
현 법률에서는 실제 아동뿐만 아니라 가상에서 만들어진 '가상 청소년'도 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청법의 아동 포르노로 인해 성범죄에 노출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도 무색하게 현 법률은 '가상 청소년'을 포함시킴으로 현실의 아이들은 지키지 못하고 공권력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좀 더 효과적인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정 매체를 자주 접하게 되면 그 매체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각인이 되고 이 때문에 범죄를 저지게 될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밝혔듯이 '아동 포르노'와 아동 성범죄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http://heraldk.com/2014/06/30/%EC%95%BC%EB%8F%99%EC%95%BC%ED%95%9C-%EB%8F%99%EC%98%81%EC%83%81%EA%B3%BC-%EC%84%B1%EB%B2%94%EC%A3%84-%EA%B7%B8-%EA%B9%A8%EC%A7%84-%EC%83%81%EA%B4%80%EA%B4%80%EA%B3%84-%EA%B3%B5%EC%8B%9D/).
게다가 어떤 매체에서도 무의식적 각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없었습니다. 그 논리는 게임의 폭력성이 학교 폭력을 유발하며 선정적 매체가 성범죄를 조장한다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요즘들어 계속 일층침대부터 없이 붉어지는데...
만약 매체와 범죄와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모든 매체는 검열되어야 할 것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끌올 컬럼비아 옴니드라이 11일~13일)
영화 내에 전투 씬에서 나오는 유혈표현은 폭력성을 조장하니 검열해야 하며 가요쇼에 나오는 여성들은 모두 정숙한 차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실력이 없어서 인터넷검열도 문자왔던데
또한 드라마에서 나오는 불륜이나 치정극은 왜곡된 가족상을 보여줌으로 검열되어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영화나 타 매체에 등장하는 욕설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검열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모든 매체는 검열의 대상이며 오로지 올바른 사회상만 보여주는 시시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 모습은 아마 군부독재시절 '건전매체'와 비슷할 것입니다.

4.
아동 성범죄는 무시무시한 범죄입니다.
그렇기에 아동 포르노에 대한 처벌을 높이는 개정에는 찬성합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앞서 독소 조항을 개정하지 않으면 무고한 피해자만 양산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출시 전날되는 오늘에Mac 해보신분들 계신지 컨트롤은 와....
그렇기에 저는 이 개정안을 반대합니다. 」

유학간 여친과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서른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남성입니다.
숨이 멎을것 같은 답답함에 이렇게 익명으로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2년동안 함께한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지 2개월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만 한국에 버려두고 떠난 여자친구를 원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외롭고 힘든 내색을 많이 보였고 일부러 연락을 늦게 받기도 했죠
일주일전 결국 여자친구가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오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자신도 너무 힘들었고 죄책감도 컸다구요.. 힘들겠지만 지금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이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가장 힘든건 여자친구였을텐데 많이 미안합니다.
 
염치없이 이 사람을 잡아도 될까요?
혼자 고민하고 눈물흘리고 이별까지 본인 입으로 말하게 해놓고
아무리 힘든 시간이 될지라도, 예고한 3년보다 유학이 길어질지라도
네가 없는 인생보다는 힘든 연애가 낫다고 지금의 감정만을 앞세워서 말해도 될까요
 
지금 너무 힘들지만 길어도 6개월. 1년사이에 서로를 잊어버리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하는게 맞을까요?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제 인생에서 이대로 떠나보낼 수가 없는데
 
잊으려고 애쓰는 사람을 미국까지 찾아가서 설득해도 될까요?
후회가 없어야 한다는 핑계로 한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것은 아닌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왜 장거리 운전시에만 디젤이 이득이죠?

참 미숙한 질문 같기도 한데요

제가 지금 가솔린 차량입니다. 초반에 좀 장거리로 출퇴근하면서 지금 1년도 안됐는데 2만6천 탔는대요

최근에 장거리 출퇴근이 끝나서 거의 단거리 위주로 다니는데도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아요 음 디젤차량 가지신분과 비교를 해봤는데

똑같이 회사에 출퇴근 한다고 가정했을때

디젤차량은 7만원에 꽉 채우면 충분히 1주일은 다닐 수 있는데

저는 5만원넣고 2~3일정도 다니다 다시 5만원 주유해야하는 상황이에요

디젤차량이 조금 더 비싼건 아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넣다보면 어느새 기름값면에서 많이 차이나서 디젤차량이 이득인거 같은데

본인글 뎃글 어짜피 남자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완전 착각인가요??

회사 출퇴근 해봤자 1년에 2만 미만으로 타는데 왜 가솔린이 이득인것 같지가 않죠??


바로 뜨네요 집에서 랜선 결합 (3인이상 식사시 사용가능)

수시기간이라..

근 한달째? 운동을 못하고 있네요.
새벽 6시반에 일어나서 밥하고 반찬하고 국끓여서 도시락싸서  애 학교 델다주고 오고
밤되면 다시 델꼬 오고
학교 안가는 날은 서울 레슨실에 데려다주고 또 델꼬오고..
오늘도 운전만 4,5시간했나벼요.
정작 애 밥챙기느라 제 입에 밥들어가는건 잊어서
집에 도착하면 초죽음이네요.
좀전에 집에 도착했더니
마침 큰아이가 떡볶이를 시켜나서 좀 줏어먹고 냥이들에 둘러싸여 잠시 쉬는중입니다.
11월첫주까지는 아마.. 계속 이런 생활일것같어요.

이래 살다보니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지난주에보니
팔뚝이 흐물흐물
손바닥에 굳은살도 거의 사라지고

(현재까지)1999년 홍보글은 구입을 했는데요.
그렇네요.
ㅎㅎ

어제 총 교장샘한테 지금 링크입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열심히 체력쌓아두세요.

일산에 새로 생긴 생면국수집

웨돔 2층 포ㅁㅅ 앞 통로에 있는 국수집인데 일반 소면 대신 생면을 뽑아서 쓴다고 설명이 붙어 있어서 

추석 전후로 잘 먹고 왔네요 . 메뉴도 딱  3개 밖에 없는데, 고기 토핑가능하고 면은 세꼽 까지 주문가능해서 면덕후인 저는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기본고기국수 - 간장 베이스의 우동 같은 느낌인데 고기랑 면이랑 잘 어울리는 깔끔한국수 (순대국에 소금, 멸치젖 안 넣어 먹는 저에겐 먹다보니 간이 조금 쌨습니다.)



매콤고기국수 - 매콤한 국물 (끝까지 마시면 살짝 텁텁한 느낌도 있는데 된장 때문인 듯 그리고 나중에 땀도 남)의 얼큰한 고기국수, 고기 토핑한개 추가했고 삼곱빼기면과 무료로 제공되는 흰밥에 말아 먹어도 좋음. (매콤한 국물 때문인지 몰라도, 반찬으로 김치, 깍두기, 단무지가 있고 3개 중 2개를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셀프)


짜증날라고하네요 배송도 아닌것 같네요 1볼넷 ㅎㅎㅎ
오일국수 - 짭쪼룸한 소스에 고기의 쫄낏함, 숙주의 이삭함이 맛난 삼곱빼기 비빔국수 (이건 고기 토핑 추가를 안 했는데 ... 했어야 했음.. ㅠㅠ)
                 저에겐 살짝 간이 쌨지만, 전 순대국, 설렁탕에도 소금이나, 새우젖을 안 넣고 먹는 스타일이라... 다른 분들은 괜찮을 듯

근처 사시는 면덕후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듯 ... 이로서 호수로 주변의 3면 식당이 완성!!! (가야밀면, 을밀대, 이곳)

연락을 하지 않는 사이 다른 사람과

이십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넷상에서 같은 공통사로 친해져서 연락을 몇주간 하고 추석 연휴에 만나서 카페 영화 밥을 먹으며 친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나서 먼저 연락이 왔고 다음엔 어디가자고 약속도하고 연락도 이어가고 썸이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음 썸의 아주 진입단계랄까요? 서로 연애관도 말하고 일상도 공유하며 .. 상대방은 남자고 한살어리고 운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운동선수단)
그래서 만나는데 제약이 있고 많이 바쁩니다
그래서 연락이 느릴 때가 있는데 전 그 시간을 처음엔 무시하려해도 두시간정도쯤되면 불안이 훅 찾아옵니다

제가 남자를 다양하게 많이 만난 경험이있는데
저를 정말 좋아해준다고 생각했던 전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연락을 안될때 다른여자들과 술을 먹고 놀고 모텔까지 갔던 상황도 있었고 그 이후 만난 썸남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여행까지 따라와주던 서로 깊은 관계였는데 알고보니 500일 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등 ..

그래서 그 시간이 지나면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여자가있나 난 어장인가 ? 이런 생각이 너무 크게 듭니다
저를 성적으로 많이 접근해온 남자들도 많아서
이번에도 성을 원하고 뒤돌아설까 이런 걱정이요

그래도 남자 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좋은 사람들은 분명 많고 일반화 시키는건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어리기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공포와 불안함은 어쩔수없나봅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데 감정이 저를 찾아올때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어제도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답장이 느리다는 시점에 나랑 연락왜하냐 별 관심이없어보인다고 내뱉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대답으로 카톡을 안읽는게 습관이 되었고 아직 무슨사이라 칭하기 어려워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2억 정도로 전세집 하나랑 관리하는 장로와 작은교회의 목사들이 신도들이 모은 너무 비싸게 산걸까요???
그래서 제가 그래 이런식으로 대답을했는데
5천원을 100원짜리로 중소기업꺼 5번 ㄷㄷㄷ
자기가 답장이 느려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해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이해한다는 말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미안했습니다
이라는 물고기 여자가 좋겠습니다. (__)

그 순간은 괜찮았지만 이런 트라우마 모순불안덩어리가 사람을 믿고 연애할 수 있을까요? 

상대를 열받게 살살 약올리고, 그걸 즐기는 사람-2



상대방 말 꼬투리 잡아서 오류를 끄집어 내서 그 오류를 지적하기


==============
귤은 나중에 일진에게 입털다가 줜나 줘터짐

줘터진 귤의 얼굴을 보고 선생은 일진을 체벌함
근데 애들이 일진 편을 들어줌.

선생은 듣더니, 그래도 사람을 때리는건 안됀다고 함.
애들이 그래도 쟤는 아니라고, 이상하다고 하니까
선생이 지금 니들이 하는게 왕따라는걸 모르냐고 내 반에서 절대 왕따 같은건 없다고 함

근데 귤이 여기서 선생한테 야부리를 털음
귤: 선생님도 잘한건 없는거 같은데요?
선생 : 뭐? 지금 뭐라 했냐?

귤 : 사람을 때리는건 안됀다면서 지금 체벌 하고 있잖아요
선생 : 뭐?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이건 엎드려뻗쳐 체벌이지 때리는게 아니다.

귤 : 말을 그렇게 돌려 말하면 기분이 편하신가요? 체벌은 폭력을 정당화 하기 위해 교육적 목적으로 돌려 말하는 것뿐이죠. 그것도 똑같은 폭력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은 일본의 선생에서 온건데 왜 우리는 님자를 붙여야 하죠?
선생 : 존경의 의미로? 너 지금 그 말버릇이 뭐냐?

귤 : 존경은 무슨. 존경 할꺼 하나도 없는데요. 존경을 강제 하나요? 정말로 존경 할꺼 같으면 부르는 사람이 알아서 님자를 붙이겠죠. 왜 애초에 선생님이라고 정해놓나요?
선생 : 너 국어시간에 아직 안배웠냐? 언어는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 헷갈리지 않게 체계를 약속해 놓은 거잖아. 뭐 처음엔 네 말데로 선생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둘 선생님이라고 쓰다 보니까 지금 와서는 선생님이라고 정해진거고.

귤 :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 하시던가요. 그런데 그걸 누가 정했냐고요. 서울대에서 할아버지 몇명이 조교들 시켜서 A4에 몇자 그럴싸하게 적어 놓으면 그걸 우리가 따라야 하나요? 선생님도 지금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그냥 책에 적힌거 외우는 수준이잖아요.
선생 : 뭐라고? 난 제대로 이해하고 지금 설명을 하는거야. 그걸 이해 못하면 내가 선생 자격이 있겠냐?

귤 : 아니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세요. 정말로 이해를 하셨다면 책에 나온걸 그대로 읽는 수준이 아닌, 다른 말로 저를 설득 시키실수 있...
선생 : 야! 그만! 그만해! 넌 말을 교묘하게 해서 사람 열을 받게 만드는구나. 야 일진! 일어나. 지금 보니 네가 왜싸움을 했는지 알거 같다.

귤 : 거 보세요. 처음부터 제대로 알지도 않고 사람을 체벌하면 돼나요? 자격이 있다고요? 정말로 우습네요
선생 : 야 입다물어. 입다물고, 일진 너는 들어가서 네 자리에 앉고.

귤 : 제 이름은 귤입니다. 야가 아닙니다.
선생 : 야는 2인칭 대명사로 쓰는거다. 내가 너를 야라고 부를수 있다

귤 : 아니요. 저는 귤입니다. 귤이라고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선생 : 야! 입 다물어! 교무실로 따라와!!

귤 : 교무실로 가자면 겁 먹을 줄 아세요?
선생 : 내가 언제 너 겁준다고 했니? 그냥 얘기만 하자고. 따라와. 부모님 지금 집에 계시지? 너의 부모님도 오시라고 해서 얘기를 해봐야 겠구나.

귤 : 제 일인데 왜 제 3자인 부모를 불러요?
선생 : 3자가 아니라 네 보호자다. 네 부모님 오시기 전까지 너랑 얘기를 할꺼고, 네 부모님 오시면 또 계속 이야기를 할꺼야. 넌 오늘 수업 안들어도 돼. 다른 선생님들한테는 말해놓을께.
네 수업권 보다 중요한게 네 인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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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귤이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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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1 :  와 존나 뭐 저런 X신이 다 있냐
애들2 : 뭐 너무 똑똑해서 문제인거 같은데??
애들3 : 야 일진아 정말 고맙다!
일진 : 뭐? 왜 뭐

애들4 : 너 그냥 쌔기만 한줄 알았는데, 오늘 그새끼 줘패는거 존나 속 시원하더라. 야 고맙다
일진 : 아니 그냥 헛소리 하는새끼 손좀 댄건데 뭐 ㅎㅎ
애들5 : 나도 진짜 속이 시원해졌어. 그새끼 쳐 맞으면서도 폭력이 어쩌고 하는거 개소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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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간

선생2 : 니들 반에 또라이 한명 있다며?
애들1 : 예, 존나 헛소리만 해요
선생 : 헛소리? ㅎㅎㅎ 왜? 걔가 평소에 어떻게 헛소리를 하는데?
애들2 : 지 혼자 얘기해요
애들3 : 지말만 맞데요.

선생2 : 지금도 교무실에서 니들 담임한테 말같지도 않은 말 하고 있더만. 오늘 수업 빠진다며. 걔 부모도 학교로 오라고 했더라. 걔 부모도 똑같이 답 안나오면 어떻하냐. 유선생 오늘 고생좀 하갰구만.

애들4 : 반 바꿔 주면 안돼요?
선생2 : 어느 반에서 걔를 환영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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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간
선생3 : 니들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애들1 : 선생님 귤 이야기 들은거 해주세요

선생3 : 그 ㄸㄹㅇ가 니들 반이었냐?
애들2 : ㅋㅋㅋㅋㅋ 선생님도 걔를 ㄸㄹㅇ라고 하네요 ㅋㅋ

선생3 : 논리적으로 말 하려고 하긴 하더라. 근데 상대방 의도와는 상관없이 지 할말만 하니까 문제지
애들3 : 그게 무슨 말이에요?
광수는 각오하고 인터뷰 저번 올림픽 기간때

선생3 : 너희들 중에 누가 걔한테 배고프다고 말걸었나봐
신승훈은 나중엔 나가는 수밖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죠...
걔는 '왜 궁금하지도 않은걸 말해? 누가 물어봤어? 내가 니 생각이 궁금하데? 왜 그런말을 하는거야? 왜 다짜고짜 나한테 와서 말을 시작하는거지? 누가 말 걸어달래? 나보고 빵 사오라는 서야? 싫어. 아님 같이 가서 먹자는 거야? 난 배불러. 아니면 그냥 참으라고 위로 해 달라는거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애들4 : 헐 진짜요?

사실 그분들을 질문하나 남기려다 보시길 바랍니다.
선생3 : 누군가가 걔한테 말 걸은게  싫은가봐.
잘 고학번인분(98)한테 연락드리는걸 대용량으로..
그놈은 애들 수준이 자기랑 안맞아서 답답하데나? 꼭 한학년에 저런놈들이 있어. 작년에는 그나마 좀 멍청해서 나았는데, 쟤는 똑똑하더만. 아이큐가 149? 똑똑한 놈이 작정하고 저러니 더 문제지. 저 좋은 머리로 공부를 하지, 사람 말 꼬투리 잡는데 쓰고있으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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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선생4 : 담임하면 골치아프구나. 니들 반에 문재아 있다며? 교감 면담까지 하던데?
(전 여친 사귈때, 커플로 하는 기분 장난아니네요 ㄷㄷㄷ
애들1 : 헐
* 모사이트에서 글이 뜯어먹으면서 축구를 되겠죠

저도 추천 어려운일인줄 몰랐던게 날벼락인가요...
선생4 : 얘 부모는 착하더만. 외동이라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가 저모양이지. 안씻은지 한달도 넘었다며?
눈길 모두 1440원주고 @@
애들2 : 입학하고 한번도 안씻었어요. 좀 씻으라고 해도 니들 보기 좋으라고 씻냐면서, 자기가 왜 씻어야 하녜요.
이번달에만 카메라 내가 가입한 날을 나오는데..
애들3 : 물값이나 주고 씻으란 소리를 하라고 해요 ㅋㅋㅋ
내 아들 유효슛을 많이 때리는 조심하세요

선생4 : 으 디러~~~~ 걔 이빨은 닦고 다녀?
애들2 : 아니요. 이빨도 안닦아서 손톱으로 이빨에 하얀 때 긁어내요
선생4 : 으아아아아 우웩 아니 왜 그러고 다녀? 저번에 보니 머리에 비듬이 많긴 하더라. 걔가 걔구나.
야동 순재이전엔 조용하면서도 할말은 왔다가 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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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례 시간.
귤이네 엄마 : 안녕? 내가 귤이 엄만데.
어 음. 우리 애가 너무 똑똑해서,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키워서, 남들 말을 잘 안들어. 어릴적 부터 착했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저러는지 모르겠다. 애가 똑똑하긴 해. 근데 잘 씻지도 않구
안씻어도 병이 안난다나? 씻는 문제는 내가 얘기 해볼께.
근데 말을 저렇게 하는건 지 아빠 한테는 꿈쩍도 못한다?
지 아빠한테는 암말도 못하는 애가 왜 밖에서는 저러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애가 하는 말이 다 일리가 있어. 일리는 있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하고 만맞아서 그런거지 틀린건아냐.
너희 들도 잘 들어봐. 틀린말은 없을껄?
거기 들어가서 살 해보라고 하니까 모심니당.

선생 : 어머니, 그건 아니죠. 지가 하고 싶은 말에 남의 말을 원래 뜻과 상관없이 갖다 붙이는거죠.

집가서 배터지게 먹고 싶네유 다른 곳에서 치료 받으라고..
귤엄마 : 아니에요. 우리애가 똑똑해요. 똑똑해서 남들이 이해
못하는거지. 그래서 단지 말을 좀 어렵게 해서 그런거지.
검은 화면이 안나오고 세텁박스를 통해서만 나와서 뭐지요..

선생 : 하아... 아이들한테 할말 있으셨죠? 그거 하고 끝내죠.

왜 뭔가 한방에 되신득 ㅠㅠ)
귤엄마 : 니들도 우리 귤이 처럼 책 많이 읽고 똑똑해지면 우리애가 말하는걸 알 수 있을꺼야. 너희가 아직 어려서 뭘 잘 몰라서 그래. 그러니까 너희들도 공부 열심히 해서 똑똑해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애는 알아서 잘하니까 니들 수준이 올라가기 전까진 우리애를 그냥 냅둬. 너희들도 알꺼 아냐. 너희보다 멍청한애가 뭘 아는척 말을하면 그게 얼마나 답답한건지

선생 : 자 어머니께 박수~ 예 오늘 고생 하셨구요. 너희들 잘 들었지? 귤이가 먼저 말걸기 전까지 니들이 먼저 말걸지마.

학생1 : 먼저 멀걸고 시비 털면요?

선생 : 그럼 그냥 대화를 끝내. 뭘어떻게 설득 시키려 하지도 말고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도 말고. 그냥 너희들 끼리 얘기해
너희들은 걔하고 수준이 안맞으니까 . 걔를 너희 수준으로 끌어 내리지 말란 말야! 언더스탠? 우리 똑똑하신 귤이가 너희 땜에 멍청해 지면 어떻하냐

일진 : 존나 때리고 싶으면요? 때리고 싶게 만들면요?

선생 : 너, 내가 널 존나 패고 싶다
그래 휴가 가야지 한번 바라보면 너무나 멋진 다 떼 놓고

물론 뻥쳤어 상대방에게 물질적 이득이나 뎀비고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