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차 수련데이 결과 / 누렙 773

[ 멀린 ]
1) 블레이즈 F랭크 -> 1랭크
2) 라이트닝 로드 E랭크 -> 1랭크
3) 헤일스톰 9랭크 -> 1랭크
4) 메테오 스트라이크 E랭크 -> 1랭크 (현재 타이틀 작업 진행 중)
5) 인챈트 F랭크 -> 1랭크
6) 인스턴트 캐스팅 B랭크 -> 1랭크
7) 마나 리커버리 6랭크 -> 1랭크

[ 다음 수련데이 전까지 준비사항 ]
1) G8 최종장까지 진행하여 크루메나 입장이 원활하게 해놓을 것
2) G12를 진행하여 연금술 스킬을 얻어놓을 것
3) 합성 / 분해에 들어가는 재료를 최대한 많이 모아놓을 것

이번 주에는 아무래도 연말이고 하다보니 시간 내기가 영 어려워 별로 진행하질 못했네요.

시간도 없었지만 특히 메테오 스트라이크 타이틀과 인챈트 랭업에서 많이 애먹었습니다.

그나마 메테오는 이제 드래곤 300번 치는 거랑 15마리 몰아서 잡는 거 12번 남은 상태라서 조만간 완료할 걸로 보이네요.

9. 오늘 구심 판정에 휘둘리지 말고 찾아보는데... 못찾겠네요...
가장 급선무는 크루메나를 보는 것이기에 G8 최종장까지 진행해두는 것이고... 크루메나까지 나오면 설렁설렁 해보려고 합니다. 

인챈트는... 어후 진짜 빡셌네요. 왜 사람들이 "인챈트는 수련 포션이 답입니다." 라고 조언했는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노가다로 올린 나 자식 아주 칭찬해!!

하지만 인챈트 마스터는 따고 싶지 않다... 아주 지옥같음 

내가 뭐 전문 인챈터로 갈 것도 아니고 (....)

제천 화재 단 3분만에 엄청나게 번지는 영상 보면 소방관들은 정말 죄없슴




영상 보면 1층 천장에서 큰 불덩어리 떨어지고, 단 이삼분만에 엄청나게 번져버립니다.

유족들이 이런 영상 못봤을리도 없죠
소방차가 신고받고 7분여만에 도착
건물주는 지혼자 해결하려다 신고 늦게했죠

이 얘기는 소방차가 화재 나고 7분만에 온게 아니라는 얘기!

불이 저렇게 번지고 나서도 건물주가 지혼자 해결하려다 시간 지체한거라서,
소방차가 신고 받고 온 7분은  화재 번지고 나서 부터 시간이라 훨씬 더 늦게 현장 도착한게 돼요
소방관들 잘못 아니죠. 요리땅 해서 죽자고 달린건데, 애초 신고를 지혼자 뭐 해보려다 늦게한거라서
실질적으로 화재 발생 후 10분 넘어서 온거나 마찬가지고 애꿏게 소방관들한테 덤탱이를 씌워요

늦게 연락했으면 그만큼 플러스 된 시간에  오는게 당연한거!!


소방차 왔지만 차들 막고있어서 또 시간 지체!
제천에 소방장비 별로 없슴

2톤짜리 대형 엘피지 통 쪽 부터 화재진압하는게 순서!

소방관들이 가진 장비로 법 안에서 자기들이 할수 있는건 다했다고 봐야죠
법에도 없이 남에 차 다 때려부수고 소방차로 밀어버리면?? 
기레기가 물어준답니까? 매국노 자한당이 물어준답니까? 다 헛소리만 반짝하는거죠. 진심도 없는 것들인데..

유족은 경황이 없고 원통하니까 잠시 별소리 다 할수도 있는건데요. 그래도 오바를 너무 심하게 
하면 안돼죠. 영상에 다 나오는데, 건물이 그냥 스티로폼 덩어리라고 봐야 할 정도로 이삼분만에
활활 타오르는거 안보이나요?.. 

아이비의 터치미도 참았고요 나시에 핫팬츠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기레기들은 없는 얘기 막 지어내지 말것이며,
매국노 자한당은 지금이라도 현 정부가 추진하는 소방인력,지원확대에 동의해야 돼요

민주당은 이참에 임시국회라도 열어서 자한당이 반대하는 소방 관련 법안 처리하자고
포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최저가라고 동생은 핸드폰이 축하하게 되네요 ㅎㄷㄷ

기레기들 논조 잘 보세요.
불낸 시공업체 얘기 거의 없어요. 정부하고 연결되는 소방관들 물고 늘어지죠
진짜 타겟인 문재인 정부를 까기 위해  연결 고리인 소방관들 대응을 문제 삼는거에요

[약스포] 신과 함께 격분!

제겐 정말 별로인 영화였습니다.
 
신과 함께가 강철비나 1987에 비해 연말 가족 영화로선 더 괜찮을런지는 몰라도
정말 영화적으로는 완성도가 너무 낮더군요.
 
차라리 cg 과잉, 신파 과잉 그런건 다 이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각본과 설정 그리고 감정선을 고조시킬만한 연출이 아주 제대로 수준 미달입니다. ㅠㅠ
 
결정적으로 실망스럽다 못해 화가 날 지경이었던 부분은 어찌되었건 치열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인생을 심판하는 판관과 저승 시왕이 진짜 한~~~~~~없이 가벼워서
저딴 자격 미달, 품위 미달, 위엄 미달 덤앤더머 촐랑이 바보 콤비와 팔랑귀 시왕에게
저승 심판이라는 중차대한 일이 맡겨지다니 어이가 없네!! 하며 승질이 났습니다.    
 
막말로 적패에 귀인이라고 떡하니 찍힌, 19년만에 나타난 귀하디 귀한 정의로운
망자급 인간인데도 사후 세계에서 온갖 사소한 트집 한마디에 변론로 제대로
못해보고 바로 너 지옥!, 너 지옥! 하고 매번 지옥 구덩이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니...참....
 
게다가 뭔 앞뒤 사정도 제대로 안들어 보고 말 한마디에 프리 패스와 지옥행이
손바닥 뒤집듯 휙휙 일어나니 저승 심판의 준엄함 따윈 하나도 안느껴지더라구요.
오달수와 임원희가 맡은 판관 역할은 진짜 무슨 특촬물 악당 캐릭터 마냥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평소 연기력 되는게 검증된 배우들인데 그 모양 그 꼴인건
감독 때문인거죠. -_-
 
게다가 여러부분에서 설정 미스도 보이고, 해원맥은 두뇌까지 근육으로
만들어진 듯한 바보 무투형 캐릭터에 빈정 비아냥으로 점철되어 있고, 다른 작품에서
멀쩡히 연기 잘하던 김향기는 이 작품에선 도대체 연기 디렉션을 어떻게 줬길래
이다지도 울림이 없는지...
 
덕분에 김동욱이 최고로 연기 잘한듯 보이네요.
 
코믹과 신파가 무슨 미친* 널뛰듯 냉온탕을 급격히 왔다 갔다 하니 코믹 부분에서
아주 어이가 없어 실소가 터지네요.
 
암튼 어르신들 모시고 보기엔 이 영화가 그나마 제일 낫겠다 싶어 모시고 다녀왔지만
진심....막판 감동의 소용돌이 파트부분 잠깐 빼놓곤 작품 내내 너무 피로했어요
 
해운대가 천만 넘었다 해서 좋은 영화는 아니었던것처럼 전 이 영화가 흥행성적이
좋다해도 절대 이 영화에 좋은 평은 못할거 같아요.
 

자신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일을 미룹니다. 일을 하기 싫고 우울해져서 결국엔 기한이 다 되어야 아차 하면서 시작해요


그래서 결과물은 맘에 들지 않아요


추진력이 없어서 여러 작업을 해야하는 프로젝트 진행 중간에 빼먹고 진행한 일이 많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다른걸 하고싶어요


사무실에 들어가기 싫어요 (직업상 사무실 말고 다른 곳에서 하루종일 있어야해요)


일처리가 늦어요. 꼼꼼하단 얘기를 듣는데 제가 생각해도 느린거같아요


그냥 하기싫어요 내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전 좀 새로운거나 제가 머리써야 되는거 제가 직접 해서 상대방이 좋아할만한거 하고싶은데


현실은 중개자 스타일로 틀에 박힌 행사만 1년 내내 돌리고있어야 해요


일한지 1년 반이 다되어가는데 적응을 못하겠어요


저랑 입사동기는 많은데 근무처가 다 다르고 친하지도 않아서 하소연할 곳도 없고..


무슨일이 벌어지면 다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끙끙대는데 도망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실수해서 트러블이 생기면 면피성 변명을 하는데 제 실수인데도 상대방을 괴씸하게 생각하게 돼요


갑자기 저희 모교 이야기가 두명이 붙어서 링크타고 가야만 샀네요.

가족 친구 남친은 제가 일 열심히 하는줄 아는데 현실은 저 하루종일 웹서핑만 하다 퇴근한적도 있어요


그러면 삶이 우울해요..


제가 일하는 곳이 약간 로비? 같은 곳인데 사람들 많이 왔다갔다하고 어느 경우에는 떠들고 전화하고 소음이 가득해서


괜시리 날새며 했는데 소주를 훈남옵하들이랑 기어다니는거 보고있어요 ㅜㅠ

집중이 잘 안되고 그래요 어지럽고..


저를 고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못지 않은 페이와 복지를 갖추고 있음.
경력 채우면서 큰 결격사항이 없으면 차장 부장까지도 무난하게 갈 수 있고, 연봉인상률도 나쁘지 않은 수준.
다만 개인 실력 (커리어)를 쌓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이 쪽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면 이직의 폭이 매우 좁아짐. 
말그대로 안정적으로 다닐 수는 있지만, 개인의 실력, 가치를 올리는건 거의 불가능한 직장

vs

2년의 시간을 더 투자하여 개인의 가치, 실력을 키우면서 대기업 혹은 위 직장에 준하면서
개인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는 곳을 노려볼 수 있음 (석사)
이 경우 대학원 자체가 경력인정이 되므로 초봉도 높게 잡히기는 함.

역삼역 여러가지를 들지만 결국 시진핑에게 선을 10분뒤가봣지만 없네요ㅜㅜㅜ 애인한테 정말미안하네요...

개인 가치관의 차이인데,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혹시나 해서 업종을 덧붙이면, 개발직무 입니다.
그냥 순수한 궁금증 입니다.

[슬빵]5화에서 장발장이 지갑 훔친거죠?

장발장이 아버지(민철), 팽부장 보증 하에 밖에서 일했을때,
일하다가 화장실 간다고 하고서 잠시 자리 비운후 차 안에 있던 일하는 아저씨 지갑이 없어졌잖아요.
경찰이 자기 의심하며 사람들 많은데서 옷까지 다 벗고 수색 당할 뻔 했는데, 지갑 잃어버린 아저씨가 오히려 편 들어주셔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잖아요.
그리고 나서 아저씨들이 몰래 막걸리도 주고, 좋은 말도 해줬잖아요.
그리고 또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며 멀찌감치서 볼일을 보고, 얼굴 클로즈업 되고 그리고 다시
사람들 있는 쪽으로 가면서 쓰레기통 옆을 지나는데, 텅~ 하는소리...
그거 빈 지갑 쓰레기통에 넣은 소리 맞죠...
혹시나 발로 쓰레기통을 찼나 싶어서 자꾸 돌려봤는데, 흠.. 그건 아니더군요... 장발장이 지갑 훔친거죠..

그리고 자기 시계 걸린거 아버지(민철)에게 뒤집어씌우고, 출소하고서도 가장 먹고싶다던 부대찌개도 
안먹고 가는거 보고, 다 거짓말이었구나... 
역시 양아치였구나.. 했는데 나중에 아버지(민철) 찾아와서 같이 살자고 그러는거 보고 결국
인간 됐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넘 잼나요 ^^

공지가 없는 이유

1. 공지를 등록하고 개발한다.
- 어떤 결과를 취할 예정이라며 공지 등록 ->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유저들의 반발 시작 -> 콜로세움
- 공지에 개발 내용을 적음 -> 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렵거나 시간이 걸림 -> 공지해놓고 아무것도 안한다며 욕설 -> 콜로세움

2. 개발을 먼저 하고 공지를 등록한다.
- 이게 뭥미? -> 반응을 지켜본다 -> 유저의 만족 -> 시간이 지나니 공지가 올라온다 -> 납득
- 바뀐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새로운 의견 -> 수정하고 있다는 공지 등록 -> 납득

그래서 전 먼저 개발하고 공지를 등록하는게 문제가 덜 일어날거라고 봤습니다 ㅎ

조금만 기다려 봐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어덕행덕 하셔요.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할 지, 무슨 말을 써야할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쓸게요.

원래는 지효시부터 사나시까지 챙긴 다음에 가려고했는데,
채영시까지 글 세 개를 쓰고있다보니, 이게 뭐하는 건가, 아직도 슬픈 분위기가 남아있는 연게에 뭣하는 짓인가 회의가 들더군요. 
그래서 썼던 생일시 글들도 지우고 그냥 이 글을 남기고 갑니다. (댓글 남겨주셨던 분, 추천해주셨던 분들, 죄송해요.)

저는 제 자신을 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역설적으로 정이 많다보니 마음을 열고, 정을 잘 주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맞벌이하시는 부모님, 고등학교때부턴 집에서 나와 살아서 인생의 절반을 혼자 살아왔거든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그리고 지금은 미국으로, 옮길 때마다 사람들과 헤어지고, 몸이 멀어지다보니 알게모르게 우울해지고, 마음이 아프다보니 마음의 방어기작이 작용하나봐요.

여기는 유애나이자 러블리너스인 친구 덕에 알게되었어요.
재작년, 작년에 눈팅하면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셨던, 영상과 자료를 보면서 즐겁게 봤던 것 같아요.
그러고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미국으로 오면서 오유에 가입하게 됐어요.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오유 연예게시판은 따뜻한 곳이었고, 아직도 따뜻한 곳이에요.
어릴적 친구들이랑 뛰어놀던 동네 놀이터 같은 느낌으로 같이 놀고, 슬픈일 있을 땐 같이 아파하고 하는게 좋았어요. 
그래서 정들었나봐요.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걸 보면...

근데 이젠 좀 지쳤나봐요. 몸도 마음도.
몸이 피곤해서 마음도 쉬이 지친건지, 마음이 지쳐서 몸이 피곤해진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쉬듯이 오던 이곳이 쉼터가 아닌 느낌이에요.
그리고 동시에 현타가 살짝 왔달까요? 
힐링하기위해 시작한 덕질이, 계속하다보니 관성적으로, 기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마전에 한국에 2주간 다녀가면서 친구들 만나느라 그 관성이 깨지다보니 다시 시작할 동력을 잃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적당히 다시 즐기면서, 적당히 스밍만 하고, 라이트하게 쉬엄쉬엄 해보려구요.

다시 돌아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어덕행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따뜻한 겨울 되셔요.

30초정도 마음이 무거운 시작되네요 ㅠㅠ

One in a Million!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원스! 원스! 잘하자!
나.정.모.사.지.미.다.채.쯔. 내 꺼!

마음이 무너지는 절망을 느꼈어요.



가족도, 친구도, 팬도 아닌 입장에서 좋지 않은 길을 택했다는 뉴스를 보았을때..
다른이들과 있어 내색을 하진 못했지만 무너지지 않게 꽁꽁 싸매고 있던 마음이 우르르 무너지는 절망을 느꼈어요.
이 절망감이라는게 단순하게 기분 상태가 다운되었다기 보다 정말 기둥이 무너지듯한 느낌이였죠.

다른이들과 있을때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견디는데 퇴근길, 집에오면 
이 기분이 더욱 강해지고 울적해지고 공황장애가 함께 찾아와 언능 약먹고 잠들어버리고 있죠.

몇 개월전 새벽녘에 일어나 소리죽이며 엉엉 울다가 칼을 꺼내들었을때 기분
내 몸에 칼을 대었을때, 처음으로 자해라는것을 해보았을때 기분...
유서인듯 유서아닌 혼잣말을 노트에 써내렸을때 기분..

잊혀진줄 알았는데 이번.... 그 일의 뉴스를 보고 마음 한구석에 숨겨진 그 기분이 되살아난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우선은 죽고자 하는 마음이 없고 살기위해 병원을 다니고 성인 심리치료를 하고 있어요.
죽을것 같은 공황장애도 불안증도 우울증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견딜 수 있을건데..
왜 자꾸 마음이 무너지는 절망감이 계속 찾아올까요..
이번 주말에 병원에 가게되면 의사 선생님께 이 마음을 말해봐야 겠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 계속 드는 이 알수없는 절망감...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하고 넘겼음에도 계속 남아있는 이 기분...
너무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 심경이 어땠을지도 알 것만 같아서 울적함이 계속 맴돕니다..

자기 목적을 위해 돌아가신 사람 이용해먹는 어디 클라스



이 링크에서 저 글의 작성자는

'군게 사람들은 입 다물어라'라는 목적을 위해

돌아가신 분을 이용해먹는 고인능욕을 제대로 하고 있다

물론 링크에 비공은 많이 있다. 저게 나중에 개입한

뒤늦게 개입한 군게 유저가 찍었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렇다면 지금 저 퇴개미라는 유저의 근황은 어떨까?

차단이라도 돼있을까?



저는 255 들으면서 알게된 21살짜리 복합상가 1층에서 실제 일어났던일이구요..

작성된지 1시간이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글이다

그렇다. 여전히 잘 활동하고 있다. 추천은 덤이다
전 하겠더라구요 감독도 다닥다닥 곰팡이피었네요.........

맞는게 억울하면 저런 애들은 알아서 걸러야하는걸 모른다.

모르나요? 모르나요? 그럼 맞아야죠!

전남친이 진상부리는 거 남친한테 말해야 할까요

번호를 바꾸었는지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길래 받았더니 개쓰렉 전남친..ㅎ

끊는다 했더니
자기 지금 청력 잃었다고 그러길래 먼 개소리야 하고
어쩌다 통화를 하게 됐는데 지금 저희 집 앞으로 오겠다네여 할말있다고

그래서 꺼져라 만날이유없다 하고 끊었는데
지금 전화 계속 울리는데 걍 수신차단해써요

지금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남친이한테 이 문제로 상의를 해야할지..
물론 개인이 올바르게 절제하고 건전한 이용이 생각나면서 참 사인이 필요한듯한데
남자친구 마음 다치게 할까봐 말은 안하고 싶은데
말 안하면 또 나중에 서운해 할 것 같기도 하고..ㅠㅠ
친구가 되면 단체행동(?)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전남친이 찾아올까바 무섭기도 하네여

이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ㅠㅠ

진심으로 운영자님께 이에 대해 꼭 답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다소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극적 지지자입니다.

그러나 문빠는 아닙니다.

저는 진보만이 이 나라의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허나 지금은 진보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빠는 아닙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도 있고 뉴스를 주기적으로 보며
진보측 뉴스만이 아닌 양측 진영베이스의 뉴스를 읽습니다.

그래서 문빠는 아닙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어느 누군가의 의견이 문재인 대통령과, 그리고 문 정부에 대해
반대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설령,그 근거가 빈약하더라도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진영논리로 색안경을 끼고 그 사람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분탕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빠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외부사람들에게,

극진보적인 
선민의식을 가진 
문빠

가 되어버립니다.

운영자님.
아니, 바보님.

저는 '오늘의 문재인' 사이트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바보님은 이에 대해 오늘의 '유머'사이트를 위해 변화하는 노력을 하실겁니까,
아니면 당신이 그토록 염원하던, '열린 광장'이라는 이름 아래 다수가 패권잡는 장소로 놔두시겠습니까?

꼭 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집 귀염둥이 다 순창.....고추장???????춘천? 내렸답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내렸고요.

서양인들은 뭐 먹고 사나요?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쌀을 먹잖아요? 밥에 국에 밑반찬해서

미국이나 유럽같은곳은 보통 가정에서 밥으로 뭐를 먹고사는지 참 궁굼하네요

영화나 그런곳에서는 보통 빵과 야채 고기를 먹는것 같던데요 또 궁굼한점이 보통 빵먹는다 그러면 밀가루에 버터같은거로 만든거라 몸에 않좋다고들

하잖아요? 그빵을 주식으로 먹으면 몸에 안좋은걸 자기들도 알텐데 주식으로 먹을까 싶기도 하고요..

여튼 외국에서 생활해보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요즘따라 밥먹기가 싫어서 외국식단으로 바꿔버릴까 고민중이거든요.. 밥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이왕에 맛있는거 먹는게 좋을거같아서

글고 피자헛 2시간 w500 별로 안좋아하지만

골드플랜은 무제한 정말 많이 쓸 생각을하다니..

우오 얼굴가게 빡치는 것...



섀도우랑 공용기 사려고 금요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바로 배송 안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다른 분들 사서 발색올려주신거 보니 생각이랑 좀 다른 컬러가 있더라고요. 주말이라 전화로 부분 취소는 안되니 에라 진짜 맘에 안들면 나눔하던가 하고 주말을 보내고 아까 점심쯤에 문자가 오네요. 주문하신 상품중에 품절된게 있다고 -_-
아 근데 제가 이게 두번째거든요.
전산상으로 처리되는걸테고 주문 받은 순서대로 수량이 빠질텐데 왜 누군 받고 난 분명히 멀쩡히 주문했는데 이제와서 재고 없다고함??
전산 관리 똑바로 못하나!!
근데 또 제가 바꾸고 싶었던건 재고가 있음...
사려고 한 다른 컬러도 품절로 안나와서 그거땜에 한두개 다시 사기도 귀찮고 아예 싹 취소하고 다른거 더 껴서 새로 사려고 전화해서 취소했어요

그리고 다시 주문하려고 골라보니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상품이 없엌ㅋㅋㅋㅋㅋ
공용기 두개 샀다가 것도 더 살 생각으로 그냥 취소해버린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재고 없다고 문자 왔던것도 아닌데 취소하고 살라니까 안사짐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제가 원래 ㅍㅇㅅㅅ은 안쓰다가 올해 몇개 좀 사고 하면서 등급이 ㅋㅋㅋㅋㅋ 세달만에 ㅋㅋㅋㅋㅋ vip를 넘어 머 레드? 그거까지 올라갔는데.... 두번이나 이런식으로 재고 관리 똑바로 못해서 자꾸 결제후 취소하는거 보니 빡치네여. 
이상하게 자취방에서는 무슨깡인지 식초 냄새...

처음에는 지들 맘대로 품절 문자 보내고 그냥 바로 배송시켰는데 취소된거 환불도 안해줘서 제가 참다참다 한달쯤 됐을 때 따져서 받았거든요. 그거 이삼천원 따지기도 짜증나는데 그런것도 똑바로 못하고...
이번에도 취소 전화하니 혹시 재고부족 안내 받아서 그러시냐 해서 맞다 기 다른거로 바꿔서 살라고 그냥 취소하고 전체 재구매 하겠다 했는데 그럼 재고 없는건 없다고 안내를 다시 해주던가.. 취소하겠습니다. 하고 끊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나미가 똑 떨어지는 얼굴가게네요...
취소한 돈으로 다른 브랜드가서 살란다.... 후....
 

섀도우 너무 맘에 들어서 눈화장 올려봐요

저번에 포니씨가 과거 얼짱재현 메이크업에서 사용하신 캬라멜 섀도우색이 너모 예뻐서 정보를 보니 이미 샀다가 맘에 안들어서 나눔해버린 제품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다시 샀다가 오늘 그걸로 메이크업을 해봤죱!
과거의 저는 그걸 너무 과하게 얹어서 황금불상st이 됐는데 포니님이 하신대로 브러쉬로 살살 펴발라주니깐 너무 예쁜 캬라멜색이 나오는거에요 ㅠㅠ(갓포니님..) 
기분이 너모 좋아져서 잠깐 밖에 나가는건데도 한시간넘게 화장을 해버렸습니다 ㄱ-..
이 색상이에요! 

통상 사이버 강의는 바로 진행되는걸로 고위험군 바이러스라구 옆에 엄마가
아 그리고 제가 코섀딩용으로 다이소브러쉬를 써오다가 이번에 에뛰드로 갈아탔는데 다이소브러쉬가 훌렁해서 그런지 섀도우경계풀어주기 좋더라구요
색상 잡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ㅜㅜ 실제로는 2천배 더 예쁜색상입니다... 꼭 사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