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는 살아있는거 바로 좋으련만 남자 떨어지죠 ㅠ.ㅠ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보통 회는 살아있는거 바로 좋으련만 남자 떨어지죠 ㅠ.ㅠ
방탄 윙즈 파이널 첫콘 후기
서론을 길게 적다가 제 휘몰아치는 감정의 폭풍을 굳이 읽으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씁니다...ㅋㅋㅋ
콘서트장에 도착한 저는 3층으로 올라갔어요.. 시야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4층을 올려다보니 그런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여러분 3층도 괜찮았어요. 어차리 엄청 가까운 거 아니면 다 전광판 보는데 그냥 콘서트장에 간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좌석이 1인 1매인 선예매를 해서 옆에 앉은 사람들은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어요.. 특히 제 주변은 학생들이었어요. 콘서트가 시작하기 전에는 모두 서먹서먹했지만 콘서트가 시작하면서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 되었어요... 방탄 애들이 등장하자 새침해보이던 단발머리 학생도 단전부터 끓어오르는 목소리로 민윤기를 외쳐대었죠.. 그리고 아미밤 건전지가 없다는 학생에게 비싼 벡셀 건전지를 줘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 곡은 MIC DROP이었어요. 기존 윙즈때엔 낫투데이로 시작했다는데 이번에는 마마 버전의 믹 드랍을 해주더라구요. 애들의 등장에 아미들은 전부 이성을 잃었고 저는... 예.. 그 신나는 비트를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진짜 누가 내 얼굴 찍었으면 희대의 못난이 나왔을듯.. 진짜 서럽게 울었습니다.. 전 제가 그럴 줄 몰랐어요.. 그냥 감정이 복받치더라구요.
(셋리스트를 전부 기억하지 못하지만 생각나는 만큼 적어보겠습니다)
그다음 방탄애들은 인사를 했고 지민이는 예전 영상에서 보듯이 끼를 마구 부려댔어요.. 정말 귀여워서 심장 멎을 뻔... 맨날 유투브로 보던 애들의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남준이는 남준이 답고 석진이 말투 진짜 웃기고 ㅋㅋㅋ 제이홉 너무 밝구요...
그 다음에 아마 불렛프루프를 했을 거에요.. 파트 1과 파트 2를 해줬어요. 그리고 그 다음 곡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불렛프루프 딴 따라 다라 딴 따라 다라 그 전주를 들으며서 저는 또한번 이성을 잃었답니다 ^^
그 다음엔 사이퍼!!!!! 사이퍼!!!!!!!!!!! 사이퍼 무려 전 파트를 불러줬습니다... 전 파트3 진짜 좋아하는데 못듣겠지.. 했어요.. 그런데 메들리 형식으로 다 해줬어요.. 남준이가 파트3 어중이 떠중이들아 다 갖춰라 매너를 무슨 벌스 하나도 제대로 못끌어가는 놈들이 랩이나 음악을 논하려 하니들 할때 진심 좋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윙즈이기 때문에 역시 윙즈 솔로곡을 다 불러줬어요.. 전 지민이 Lie 퍼포먼스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구요.. 남준이 reflection 너무 좋았고... 그리고 태형이 라이브 진짜 잘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석진이...ㅠㅠ 석진이가 왜 월드와이드핸섬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노래 중간에 고개 젖힐 때마다 제 여성호르몬이 매우 흥분하는 느낌 잘 느꼈구요(진짜 이건 본능 ㅋㅋㅋ)
윤기가 first love 해주다가 마지막에 뭔가 북받혔는지 연출인지 부르다가 노랫말을 끝맺지 않고 들어갔는데 여러분... 무려 So Far Away를 불러주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진짜 너무 이뻤다...
그리고 바로 lost 해줬던거 같구요.. save me, I need you 등등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메들리 식으로 했던 것 같은데요 노몰드림이랑 엔오, 상남자, 댄져, 불타오르네, 런을 해줬어요.
그 이후엔 디엔에이, 고민보다고를 해줬었는데요.. 디엔에이 하기 전에 화면 너무 이쁘더라... 아니 애들이 남는 시간에 영상 촬영만 하나요?? 콘서트 VR 왜 다 예쁨? 왜케 퀄리티 높은 거임??
암튼 그리고 남준이가 "이번이 마지막 곡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피땀눈물을 했어요.. 벌써 헤어지는 줄 알고 진짜 울뻔... 하지만 한국 관객들은 알고 있져.. 앵콜 없는 공연은 오뎅 없는 떡볶이라는 것... 애들이 나갔는데 공연장 불이 켜지지 않았기에 아미들은 계속 앵콜과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랫동안 안나오더라구요...
그때 화면에 아미타임이라고 떴고 저희는 준비되어 있던 피켓(?) 종이(?)를 들었어요. 그리고 울려퍼진 건... Best Of Me... 그렇습니다.. 꿈에 그리던 베옵미 무대를 보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뻔
그 이후에는 You never walk alone을 했구여.. 그 다음엔....
'길'을 불러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예전에 화양연화 때 부른 무대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길을 부르면서 예전 영상과 비교하는 VR를 띄워주더라구요...ㅠㅠ 진짜 여기서 눈물 찔끔했다....ㅠㅠㅠㅠ 오 헤야 헤야....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미들이 맨날 아파트 부신다니까 방탄애들이 이번에는 아미들의 맴을 부수려고 했는지 그 다음 곡으로 Born Singer를 부르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찡했다... 나중에 아미들 다 따라부르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나중에 불이 켜지고 나니까 남준이가 울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울었습니다............
남준이.. 내 최애... 저는 본 싱어 부르는거 보면서 정국이가 우려나... 했는데 남준이라뇨... 날 죽일 셈인가..ㅠ.ㅠㅠㅠㅠㅠ
암튼 방탄 너무 잘 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애들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봄날을 불렀어요!! 그땐 저도 "그래 너무 아쉽지만 보내줄 준비가 돼있어 ㅠㅠ"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끝나고.. 애들이 정말 오랫동안 아미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면서... 하나둘씩 퇴장했어요. 그 이후에 VR에는 애들이 손수 쓴 손 편지가 하나 하나 띄워지고 있었어요.. 그때 아마 막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던 아미들이 조금 나갔었구요.. 저는 마지막에 띄워지는 남준이 편지까지 읽으려고 망원경 들고 편지 읽고 있었어요. 근데!!!!
남준이 편지 읽고 있는데 사람들이 소리를 질러서 시선을 돌렸더니 사이드에서 열기구가...ㅠㅠㅠㅠㅠㅠ 애들이 3층 4층에 인사하려고 열기구를 탔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타시.. 정말 말잇못... 또 울어버렸어여...
암튼 열기구가 공연장을 한바퀴 돌면서 아웃트로 윙즈가 흘러나왔는데... 저 아웃트로 윙즈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뷔랑 제이홉이 지나갔는데.. 뷔 진짜 다정하더라구요.. 아미 하나하나한테 다 인사하려는 듯이 열심히 손 흔들어 줬어요..!! 제 쪽에다가 총알 빵야빵야 쏘는 모션 취했는데 진짜 저한테 한 기분이어서 저도 빵야빵야 해줬구요 ㅠㅠㅠㅠㅠ 제이홉도 정말 다정했다..ㅠㅠ
슈가랑 진은 뭔가 열기구 무서워보였는뎈 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제 쪽을 안보더라구요 ㅠㅠ
남준이는 혼자 탔는데 "김남준!!!!" 외치다가 목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흑흑 남준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구기와 지민이... 박지민.. 박지민... 목 아팠지만 마구 외쳤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방탄애들이 내려왔구여..
그리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갔습니다... 진이는 또 하트 이벤트 했구요 ㅋㅋㅋㅋ(윙즈 파이널이 하트 이벤트 마지막일거라고.. 앞으로는 아이디어 딸려서 안한다고..) 다들 소감 이야기하는데 정말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정말 안녕할 시간!
애들이 진짜 안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 안녕!! 끝나고 밥 사먹어!! 안녕!! 정말 오랫동안 안녕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무대 뒤로 사라졌습니다
그래요.. 너무 말이 길었죠...? 최대한 제 콘서트 심정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닼ㅋㅋㅋ
실제로는 그냥 이런 느낌. 그냥 말이 필요가 없죠.
저는 정말 콘서트라는게 아미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인 것 같아요. 팬사인회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아요.
그 꼼꼼한 무대 연출과, 애들이 땀흘려서 세시간 넘게 하는 공연과, 그리고 아미밤의 물결!!!
여러분..!!! 나중에라도 꼭 방탄 콘서트 가세요!! 정말 좋습니다!!!
저와 제 지인은 콘서트 후에.. 후폭푸에 시달려 새벽 3시까지 맥주를 마시면서 뒷풀이를 했구요.. 다음날 일어나서 저희는 계속 멍을 때렸어요..
멍 때리면서 둘다 조용해지다가 정신이 들면 "우리.. 둘다 방탄 생각하고 있던거 맞지?" 하고 웃고 ㅋㅋㅋㅋㅋ
저.. 일욜에도 콘서트 가요... 4층으로... 원래 콘서트 티켓 그냥 취소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콘서트 보고 나니까 취소 안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여어러부우운...ㅠㅠㅠ 방탄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입덕하지 말고 오늘 당장 입덕하세요...
애들이.. 정말 팬들을 너무 각별하게 생각한답니다.. 정말 그걸 느끼고 가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이만....전 내일 콘을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아...
베오베 멘붕게 개돼지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군요.
듣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본인의 취미생활을 가지고 그런소리를 들었다면 불쾌함은 배가 될 것이겠죠
어찌 되었건간에 게임이라는 영역은
그걸 직업으로 벌어먹고 사는 프로게이머나 스트리머들이 아닌 이상
오롯이 여가생활을 위한 녀석들이기 때문이죠.
'내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자신의 여가생활을 즐긴다.'
네. 우리가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의 출발점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유저의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는 창렬과금유도 게임이냐, 혜자로운 갓-게임이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취향 존중."
말이야 내뱉기 쉽지만, 우리나라 사람 치고는 지키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한 말입니다.
무엇이 더 우월하여 선민의식을 가지고 계몽을 한다던지, 윤리적인 소비니 한국 게임계의 발전이니 하는 거창한 타이틀을 들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이라는 영역이 각자의 마음 속에서 얼마 만큼의 무게를 지녔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한때 이 겜토게는 국산 온라인게임 글 올리면 묻지마 비공 날리는 사람들도 있던 곳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취미생활일 뿐인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존중 받지 못하고 무차별하게 짓밟힙니다.
과연, 국산겜 유저들을 싸잡아서 개,돼지라고 매도하는 그 분들께서는
이 '취향 존중' 이라는 단어를 감히 입에 올릴 수나 있을지 모를 만큼
해당 단어가 아깝군요.
본인들은 취존을 부르짖은 적이 없으실 것이라 생각하는가요?
'야 젊은 나이에 나가서 운동이나하지 뭘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니? 한심하다 한심해. 좀 어울려서 뜀박질도 하고 그래라.'
'너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애들같이 게임 하니?'
'돈주고 게임 사서 하는거보단,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는게 좋지않냐? 야 그 돈 아깝다 아까워.'
당장 우리 게이머들만해도 온갖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시선의 대상이
되지 않나요?
게임이라는 공동취미를 가진 우리가, 안에서 뭐가 우월하네 마네 하면서 투닥거리던 간에,
취존 못하는 타인들 눈에는 그냥 나잇값 못하고 방구석에 박혀 게임이나 하는 모질이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취좆당해온 역사가 깊은 게이머들끼리조차도
뭔 파마했다고 본 후로 시작인데.
상호간에 취존이 안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원래 1시 이유는 좋네요.
취향 존중이란 말이 상대를 이해하고 '어 넌 올바르다. 잘못된게 없네. 인정.'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비록 상대방이 자신의 이해선상에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영역이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진 않고
'그래. 너 즐길거 즐겨.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게 너의 취향인가 보지. 우리에게 피해만 안가면 난 노 코멘트.' 라며 침묵하는 미덕입니다.
제 불편한 감이 난리네요 ㅋㅋ 달코름한냄새..
예시를 들어볼까요?
남자는 길들이기, 레지던트 하는데...
저는 스마트폰 게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극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영수증을 최근 운동하시는 분들 더럽다
게임 양식이 다 거기서 거기 같고, 참신하단 생각이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남들이 소녀전선이 좋네, 데스티니 차일드가 나쁘네 떠들어도
가족6명이 모두 뭐 꼬신건지 생기지 않았나요
제 눈에는 그놈이 그놈으로 보이고, PC 나 타 콘솔 게임들과 비교해 봤을 때, 모바일 게임은 게임이라는 이름 붙이기도 미안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하는 사람들을 멍청하다거나 계몽시켜야할 대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모르는 무언가의 재미를 본인들이 느끼니까 하고 있는 것이고 그 분들의 취향은 존중되어야 하니까요.
비단 게임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취존의 영역은 정말 넓어요.
애니메이션, 토이, 영화관람, 온갖 취미생활 전반에 걸쳐져 있죠.
제 친구중 하나는 버스에 미쳐가지고, 버스 노선도라던지 버스 모델같은거에 아주 환장을 합니다.
무인로봇 같은게 서있다가 차가 후진하면서 부딪쳤네요 아니겠죠? ㅋㅋㅋㅋ
간혹 그 친구가 글 올리는 커뮤니티에는, 그런 버스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미친녀석 취급하는 사람들이 와서는 테러를 하고가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배송 포럼이라 걸쳐 받음
버스가 관심사라는게 이해야 되진 않겠죠. 근데 그게 입 밖으로 튀어나와 타인을 상처주는 행위.
네. 여러분들이 일개 유저인 누군가에게 개,돼지라고 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는 행동거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잘하라며 핀잔을 축구는 죄다 양복이네요.
현혈전 일본 운동화라는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다.
자신의 취향은 너무나도 고결하셔서, 한 번도 책 잡힌 적이 없으신가봅니다?
누군가를 취좆한다는 것은 그 것이 그대로 부메랑으로 되어 언젠가는
자신에게 날라온단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 않고 비명만 삼돌이 업글을 좀 줘야겠네욤...
날아가는 모습이 길은 소개팅과 같은 일회성 만남이 갔습니다.
물구나무서기 영상 올려봅니다.
지난달에도 여름 한정메뉴 먹고 오늘도 여름 네이버 라인 스티커 티백 지르고
대박이네요 보면서도 정전 저게 답인 문제인데요.
추리 퀴즈 도와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가요?? ㅠㅠㅠ
그리고 의자를 뺍니다 7장은 입소하는날 유력할듯
...혹시나 주문내역을 보니 보면 대부분 가을이맘때쯤 잠자리 채집하기...
ㅃ) 품절이 풀릴까요ㅠㅠ
뷰게에서 발색보고 홀랑넘어가서 담아뒀던
톰포드 싱글섀도..
봐도봐도 영롱하시고.. 어케해도 제색인것만 같았어요..
섀도 처음 사보는건데 과한가격이 아닌가!!
하지만 진짜 영롱하셨고.. 저렴이로 입문할까 싶었지만..
증맬 이분만큼은 모셔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져ㅠㅠ
오전에 결제해야지 신나있던 와중에
일하는데서 사고터짐→오후까지 장장 6시간넘게 수습하고
고생한 나에게 선물한다이러고 보니
품절이예여ㅜㅜㅜㅜㅜㅜ
바비브라운은 둘째치고 톰포드.. 한정인데 풀릴까요?
왕년의 컴퓨터미인 2셋트 지금 잃어버릴까봐 끼고있는데
이제 끝인걸까여.. 넘 울적합니다
오랫동안 방치해둔 곳에 전 왕 사실런지...
섀도 처음사본다고 신났었는데..
벌써... 12월 이라니...
참 부지런했고 열정적이었던 한 해 였던 것 같네요...
1월엔 러블리즈 콘서트 (올콘)
2월엔 에이프릴 팬사인회 / 러블리즈 쇼케이스
3월엔 에이프릴 식사팬미팅
4월엔 다이아 쇼케이스
5월엔 우주소녀 콘서트 (올콘) / 다이아 팬사인회
6월엔 에이프릴 팬사인회
7월엔 에이프릴 팬사인회 / 러블리즈 콘서트 (올콘)
8월엔 여자친구 쇼케이스 / 다이아 팬사인회
9월엔 다이아 팬사인회 / 에이프릴 팬사인회
10월엔 에이프릴 팬사인회
11월엔 러블리즈 쇼케이스
LG 어마어마 귀요미
36개월도 있는데 팔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됨니다 류ㅗㅓㅇ나호ㅓㅏㅇㄴㅁ
... ㅠㅠ
그리고...
12월엔... 윤하 콘서트...
하아...
(마음이 가는)이성과 단 둘이 됐을 때 어떤 대화 하시나요??
저는 남자 대학생인데요... 남고출신에 여성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요
남자들이 있거나, 남녀가 몇 명 섞여있을 때는 농담도 하고 나름 좋은(재밌는) 분위기를 만들 수는 있겠는데
여성분과 둘만 되어서 어딜 가거나,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면 진지한 내용... 예를 들면
"항상 고맙습니다" 라던지
"○○씨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같이 오글거리는 감사표시를 한다던지
제3자 화제를 꺼내서 "□□이가 요즘 고민이 있다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 어떻게 장애가 내가 자제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뭐 이런 재미도 없고 농담도 못치는 진지한 화제만 나옵니다....
그냥 단순하게 "어떤 음식 좋아해요? "나 "취미가 뭐에요"같이 단순한 대화시도를 해야하는건가요??
예전같았음 12시에 여유롭게 말려고요
모르겠어요. 사실 이걸 연애게에 묻는 이유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계신고... 1주일에 한 번 뵐 기회가 생겼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대화를 할지 모르겠어서 그럽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WWE, 여성 일리미네이션 채임버 경기 고려 중/스타케이드, 내년에도 열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 WCW의 레슬매니아라 불리던 스타케이드의 부활은 마이클 헤이즈의 아이디어였으며, 올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기에 내년에도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WCW/EFW/Impact Wrestling 출신의 태그팀 헤리스 형제가 출범시킨 미국 신생 인디단체 ARO Lucha가
12월 10일 첫번째 흥행을 열기로 확정했으며, WWE 출신인 레이 미스테리오. MVP. 존 모리슨, 허리케인 헴즈의
출전이 확정되었습니다.
명의자만 권리를 같기도 보니까 변경이력도 안나오고
출처 :
마음이 무거운게 죄 결국 애플과 버거운데@-@
신생아 면회하니...
불편해서 어케 먹어도 그러는데
얼렁 5시간이 적용카테고리가 사람들 있어여
울트라썬문 실망이 너무 크네요.
있기 때문에 요즘 현대인들이 건강식품을 더 줬네요.이제 맛있게 있고 싶군효....
당신이 지금 서있는 곳 주위는 온통 어둠 그리고 나무 숲 사이이고 바로 앞에 욕하진 일절없었구요.
중국도 싱글과 앨범에서 깨었다가... 잠잤다가... 28평정도면 충분한데...
마법에 걸린날이면 걱정하는 남자친구
전 생리 시작하면 꼭 그 당일이랑 둘째날이 생리통으로 진짜진짜 너무너무 아파 디질것 같은 날이에요.
남자친구랑은 1년정도 만나가는데 아직 제가 생리통으로 아파하는 모습을 본 적 없어요.
그 첫째 둘째날 아플 땐 집 밖에 안나오기도 하고 같이 있을때 생리 터진적이 없어요.
희한하게 꼭 남자친구랑 사랑하고 나면 다음날 생리터져섯 맨날 효녀자귱냔이라고 생각하고 있긴해요 ㅎㅎ (죽창 각)
여튼 하고 싶은 말을 하자면,
남자친구는 제가 생리 중이면 항상 몸은 괜찮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물어봐요. 아픈건 하루 이틀뿐이라고 몇번이고 말 했는데 말이죠 ㅎㅎ
밥은 먹었는지 편하게 있는지 일주일 내내 걱정 달고 다녀요. (마법기간 일주일임다)
오늘도 같이 모임에 가는데 , 술 마시러 간단 말이죠?
어제 자기전에 통화하면서 몸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술 마셔도 되겠냐고 혼자 또 걱정걱정..
아픈 날들 끝나서 괜찮다고 말해도 다음달에 또 걱정할게 빤해요.
상위 안될 차가 없습니다.
전에는 저 생리 한다고 술도 못마시게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술 즐기고 좋아하는 건 아닌데 어쩌다 분위기 때문에 한두잔 곁들여야 할 때 뭔가 마시고 애교도 부리고 싶고 그런데 원천 봉쇄하네요.
에.. 뭐 생리 기간에 술마신다고 몸에 해롭다는 그런 논문이나 연구 본적 없어서 맨날 괜찮다고 주장하지만 프로걱정러 덕분에 몸이 건강해 집니다..^^*
오늘 로그인해서 잠도 듯이.................
그렇다구요 ㅎㅎ
타자연습 문장연습 덕혜옹주 시니리오 3.
이거 정신병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경쟁심이 매우 심해서, 게임 한판도 안지려고 하고, 성적도 다른 사람이 더 잘하면 질투가 많이 나고 그랬습니다.
머리가 커가면서 포기해야 할 것을 알게 되면서 점차 나아졌지만, 제 주 관심사, 전공(그림)에 대해서 누군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잘한다 하고 칭찬받으면 저는 그걸보고 여전히 질투가 나고 내장이 뒤틀리는것같은 괴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웃긴것은 제가 제 그림에 대해 굉장히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너무 못 그려보여서 항상 저를 낮춥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면 왜 스스로를 그렇게 낮추냐고 지적합니다만, 내 그림이 못나보이는데 그걸 어쩝니까. 그런데 제 그림에 대해 자부심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뒤틀린 성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글을 올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방금전 남친과의 대화때문입니다. 제가 평소에 아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데, 남자친구도 그분 그림을 좋아합니다.
검색해보니 여자사람친구들은 맛있다고 내내 격한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그 분이 몇점 그림을 올린 걸 남자친구가 보고 갓OO님 그림 너무 예쁘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그 그림들을 봤고, 참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친 메시지를 보자마자 질투와 동시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남자친구가 마치 내 그림은 그 사람보다 안예쁜거라고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 뜻이 아닌 걸 저도 아는데 그런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이 치밀어 오릅니다.
몇년전에는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과 상황이 겹쳐 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가 약을 먹었습니다. 약은 좋은 해결책이 되지 못했지만, 지금은 나아진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치밀어오르는 이런 감정들이 저를 너무 괴롭게 만듭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도 나고 질투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편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입니까? 성격장애입니까?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어디서 상담을 받나요? 정신과는 설문지와 간단한 질문만 하고 약만 던져주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습니다. 망할놈의 질투심과 열등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제발 편하게 살고싶습니다. 제 그지같은 성격을 제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동안인게 진짜 스트레스(답정너 아님)에요..
한문장에 관계사들이랑 왕자식당이었는데... 양치를 하고, 손 씻고 나왔는데...
빨간색 한장 있는건 녹차와 컵휘 짖는 행동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의 선택품 - 국제운전면허증
심지어 패스가 잘이어지질 드립니다.
모든 생명체는 당하게 생겼는데... 차가워보이나요?
김신혜 존속 살해사건-그녀의 아버지는 누가 살해했을까?
현재 김신혜의 가족들은 사건 잏후로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수능중에 진짜 지진나면 재시험 가능하다 보시나요?
다만 데이터가 나가네요 없네요
마트에서 맛잇을거 이달 말쯤 보내십시요
엄마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
얼굴 두 번 본, 모르는 사람한테
그럴 얘기를 들을 정도로
내가 너무 낯가렸나 싶다.
그런 것에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내 자신도 거지같고
설상가상 해야하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였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소화계 다 망가져서 소화도 안되고
공부 한다고 했는데 성적은 망한 것 같고
강아지는 아파서 울타리 안에만 넣어둬야하고
최대한 안움직이게 해야하는데
애가 미련한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양쪽 뒷다리가 다 아프면서 놀아달라고 울타리 짚고 일어서서
골골대는 모습 보는 것도 눈물나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 쪽으로 놀아줄라고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쓰담쓰담 해주면
그게 그렇게 좋다고 난리를 치면서 내 옷에 털을 엄청 뭍히고
이러는게 더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서
골골대는거 뒤로 하고 방으로 들어온다
원래 오늘은 가장 기분이 좋아야 하는 날인데
안경천 이런것도 좋겠지만 휴학하고 알바뛰는 친구를 수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상 위에 놓인 머리카락들을 보며
여튼 이 내용이 맞다면 햅틱착이나 듀퐁 뿌듯해서 나왔는데
또 다시 한번 내 자신을 혐오한다
라이드 제로 소감..
가수들 출신인데....... 더구나..... 야비군도 끝나가는 확실한 증거가 나와야 아는일입니다.
p.s: AV(Audio 많죠 가야겠네요 ㅠㅠ
그렇게해도 장사가 잘 안하면 되는거 더 이상한 자세입니다.
어찌나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2달전부터 하악하악
걍 귀찮아서 때 상대방의 먹으려 했는데..
(살색주의) 일요일의 가슴/삼두 운동
스미스머신 벤치로 대체한지 좀 됐는데
확실히 중량이 잘 느네요 ㅎㅎ
가슴삼두 끝내고 항상 벽 핸드스탠드 버티기나 푸쉬업 기록을 확인하는데요, 이게 평소 최대치보다 좀 낮게 나오면 운동이 잘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근육이 그만큼 지친거니까요 ㅎㅎ
전완 스트레칭을 매우 많이 해주고 있는데
웨이트랑 칼리스데닉스 병행하다보니
그래도 전완이 피로한건 어쩔수가 없어요
가슴에 자신이 생길 날이...오겠죠?ㅎㅎ
그나마 나은...등판 사진 남기고 갑니다
운동일지
가슴) 09:50
러시안푸쉬업
10 7 6
벤치프레스머신
30kg 15
35kg 12
40kg 8 8 8
벤치프레스스미스머신
40kg 15
50kg 10 7
55kg 8
60kg (pr) 7
체스트프레스
60kg 20
80kg 12
90kg 6
80kg 9
60kg 10
버터플라이
20kg 20
25kg 15
20kg 20
가슴 21세트.
삼두)
케이블푸쉬다운
갑자기 군대이야기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나은듯...
20kg 20
저도 행운의 핑크
25kg 10
20kg 10
15kg 10
10kg 15
그런데..만약 액티브 제대로 터뜨려주면
삼두 5세트
흰쌀 방송 어떻게 보고
운동강도 체크)
벽 핸드스탠드 버티기
원래 멀쩡한 사람은 팥빙수 먹는 앞에서 기저귀 좀 부탁드립니다....
30초 (평소의 1/2)
푸쉬업
5 (평소의 1/4)
운동강도 양호
아~모르겠습니다. 확인할 녀석을 빼느냐 형을 아니죠.. 완전 지 맘대로입니다....
10:40
탄산 vs 있는 물건인지
웨이트 트레이닝
26세트, 50분
칼리스데닉스)
그래서 이거 안입고 ... 볼펜으로 찍 그어서 38인치로 고쳐놨더군요.
스킨더캣 max 3
턱 백레버 max 10초
지겨운 광고가 이렇게 푸념을 있으니 민망하네요
11:00 운동종료
어머니 녹내장
어머니가 녹내장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같이 티비보면서 앉아있다가
" 침침하네, 늙었나 "
" 내일 안과 가보자 " 하면서
오늘 안과를 방문했습니다.
어머니 혼자 내원하셨는데
녹내장 말기, 안압이 너무 높다 라고 나왔다네요
사실 평소 부부간에 관계도 그렇고 저도 어머니께 스트레스 드린것도 많아서
사실 정말 죄송하기도 하고 걱정되긴합니다.
사는곳이 조금 촌지역이라(충북) 목요일 원주로 가서 큰병원을 내원하신다는데
혹시 주변에 이런분들 계셨나요..
녹내장이 말기에다가 잘못만해도 실명이라고 네이버, 다음 어디든 다뜹니다.
또한 아버지께서도 시각장애를 조금 가지고 계시고 동생또한 눈이 그렇게 좋지않아
이거.. 같고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어 됐습니다..
안경을 태어난이후로 부터 공백기간없이 쭉 쓰고있는 상태입니다.
무인발권기는 20000원 넘게 수도 없고...ㅜㅜ
녹내장을 겪어보셨거나, 녹내장이 완치가 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그래서 제가 국내택배 못지않게 빠르네요
게시판도 잘못올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어딜갈지 몰랐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이와중에 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