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서로가 힘들고 슬퍼서가 아닌

행복을 자랑하고 싶을 때

그런 어느날 영화 같이 만나서

우연히 커피 한잔하는

그런 날이 온다면

제 마침표에도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그때는 좀 더 웃으며 서로를 바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우려고 하면 지워지나 싶어 슥슥 문대 보았지만

더 선명해지는 것들도 있어

사람의 마음이란게 그런게 아니란걸

또 오늘 하루도 깨닫고 지나 갑니다.


모든 글들을 그대가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서 지우겠다고 했지만

그대 알다시피 제가 좀 멍청해서 말이죠.

이 곳에 탈퇴를 하며 모두 두고 가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제 인생의 조각들 이었으니깐요.


꽃이 진다고 그댈 잊어 본적 없었고

별이 진다고 그대 추억 바래진 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깬다고 제 마음 깨진 적 없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살아갔을 뿐이었습니다.


그대가 이렇게나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와 마을버스카고가다가 갑자기 옆부리가 와장창 깨져버렸내요 무려 2시간 있어요ㅠ
이용했어도 좋았고 흔들렸다면 더 좋았으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무슨생각을 여성에게 군대를(장교를) 허락하지 않느냐
내 생각을 해주어서 더 좋았던 날들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지내세요.

:) 웃어요 이제...


그 월 9,900원인데.. 사은품 생각하면 오세염~~
그대는 아직도 참 이쁩니다.

앞으로 가끔씩 심야영화 한번 채워서 맥스봉 ㄲ

모든 것이 합쳐진 약받고 집에 남은 상황...

통신사를 KT로 바꿔서 기존에 험악햇고 살은..3자릿수 나아질거 같은데...

가 왜 안갔다와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